[화왕산억새태우기축제] 돌아오며... by 타누키

산에서 내려올때도 엄청남 병목현상으로 창녕쪽으로 몰리자 경찰이 옥천쪽으로 유도했고...
결국 사람들은 다 혹해서 이동해서 옥천쪽 방향으로 이동하고 있다...
이 이후부터는 힘들고 숙소에 가야할 생각에 뭐 디카로 찍을 생각을 완전히 잊어 먹었었다 ㅡㅡㅋ
한 6시반정도부터 내려가려고 시도했지만....결국 내려간건 12시반.....ㅠㅠ
방잡은김에 쉬면서 좀 먹고 놀려고 했는데 뭐 그냥 맥주 간단히 마시고 바로 다이.....으으...피곤노곤..

돌아올때도 금강휴계소에서...


뭐 이번 여행은 어찌어찌하다보니 나혼자 갈 상태에서 애들이랑 좀 가볼까...했는데
다들 이제 출근할 나이니.....시간되는 사람이 역시나 ㅡㅡㅋ

고생한 토씨에게 미안하고 땡스~ ㅋㅋ
그래도 역시 새로운거 구경 잘해서 개인적으론 대만족~~몸 힘든거야 여행이 다 그렇쥐...머 ㅎㅎ

다음에도 또 친구들하고 여행다니면 재밌을듯...술만 먹지 말고 ㅋㅋ

덧글

  • wanda 2006/02/18 19:09 # 삭제 답글

    욜..
    둘이서?
    밀월?
    도피?
    ㅋㅋ
    재밌었냐..?
    나쁜눔아..
    월욜은 안된다이~!
  • 타누키 2006/02/18 21:09 # 답글

    그러게 ㅡㅡㅋ 저 축제가 토욜밤에만 했었어도....3년마다 하는 축제라 이번 기회 놓치기가 좀 힘들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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