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릉계곡] 선녀탕~ by 타누키


천상의 선녀가 내려와 달밤에 목욕을 했다는 선녀탕..
그다지 물이 좋진 않지만 꽤 깊은데다가 두 절벽사이를 빈약한 철골다리에
의지해 건너야하고 철골다리가 높이 한 10몇미터쯤의 사람이 젤 무서워 할만한
높이에 달려있어서..대략 후들거리는 ㅡㅡㅋ ㅎㅎ
다리에서 한컷~

다리에서 내려가는 쪽을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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