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거도를 나와서 이동하던 중 저 멀리서 낙조가 너무 좋아서 무작정 따라가다보니 해변 비스므리한 곳에 도착했다. ㅡㅡ;
조금나루해수욕장이라는 것도 나중에 와서야 알았고 그냥 갯벌인것만 알았다. 그나마 송현에 있다는 팻말만
기억했다가 찾으니 그래도 이름있는 해수욕장이어서 찾기 수월했다. ㅎㅎ
도착하자마자 해가 거의 지려해서 사진부터 찍었기 때문에 도로를 따라 끝까지 가보지는 못해서
정확히 어떤 지형인지 모르겠지만 도로 양쪽으로 갯벌과 모래가 있고 만조가 되었을때는 양쪽 모두 차오르는 것 같다.
갯벌쪽은 인터넷에서 그렇게 된걸 보았고 다른 한쪽은 배가 있는 것으로 보아 예상할 수 있었다.
지금은 한껏 물이 빠진 상태..그래서인지 마을 주민(?)들이 길을 따라서 갯벌에 들어가서 채취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해수욕을 별로 즐기는 편은 아니라 해수욕장을 잘 들리지는 않는데 갯벌 해수욕장은 오랫만이라 좋았다.
대부도에서는 오히려 살다보니 별로 안가보았는데 여행하면서는 역시 다른 맛이 느껴지는듯....





조금나루해수욕장이라는 것도 나중에 와서야 알았고 그냥 갯벌인것만 알았다. 그나마 송현에 있다는 팻말만
기억했다가 찾으니 그래도 이름있는 해수욕장이어서 찾기 수월했다. ㅎㅎ
도착하자마자 해가 거의 지려해서 사진부터 찍었기 때문에 도로를 따라 끝까지 가보지는 못해서
정확히 어떤 지형인지 모르겠지만 도로 양쪽으로 갯벌과 모래가 있고 만조가 되었을때는 양쪽 모두 차오르는 것 같다.
갯벌쪽은 인터넷에서 그렇게 된걸 보았고 다른 한쪽은 배가 있는 것으로 보아 예상할 수 있었다.
지금은 한껏 물이 빠진 상태..그래서인지 마을 주민(?)들이 길을 따라서 갯벌에 들어가서 채취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해수욕을 별로 즐기는 편은 아니라 해수욕장을 잘 들리지는 않는데 갯벌 해수욕장은 오랫만이라 좋았다.
대부도에서는 오히려 살다보니 별로 안가보았는데 여행하면서는 역시 다른 맛이 느껴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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