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산] 스님이 있지만 없는 백운사 by 타누키



백운사는 이제 지어지고 있는 절이었다. 스님께서 차한잔 마시고 가라고 해서 들렸다.아마 작은 절이라
그런 것이 아닐까...한다.(보통 아는 사람아니면 스님이 말을 걸어온적이 없어서..) 실제로는 차를 한주전자는 마셨고..
한 2-3시간은 이야기한듯하다. 하지만 스님의 이야기라기 보다는 세파에 찌든 사회인의 이야기를
듣는 듯하여 아쉽기만 했다. 뭐 도인같은 이야기만 듣는 것도 그렇긴 하지만.....쩝...
혼자 여행중이었다면 아마 붙잡고 반론이라도 펴볼까...했는데...하여튼 스님이라고 하기엔..


여기까지 올라오며 본 좋은 풍경들이 빛이 바래져버리는 것 같아서 아쉬웠다.

덧글

댓글 입력 영역
* 비로그인 덧글의 IP 전체보기를 설정한 이글루입니다.


구글검색


www 내 블로그 검색

사이드1

사이드1.5

2019 대표이글루_음식

2018 대표이글루_photo

예스24

통계 위젯 (화이트)

52569
2914
5596447

이 이글루를 링크한 사람 (화이트)

205

메모장 드래그금지버전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anngabriel.egloos.com의 저작물인 이 저작물은(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4.0 국제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라이선스의 범위 이외의 이용허락을 얻기 위해서는 anngabriel.egloos.com을 참조하십시오. Locations of visitors to this page

사이드3

구글아날

구글아날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