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산] 내려오며...마을 풍경과 추석달 by 타누키

내려오는 길은 올라가며 하도 고생하며 올라갔더니 너무 짧은듯했다. 이거 밖에 안올라왔는데 그 고생을 하다니 ㅡㅡㅋ


















아기자기한 시골마을이 좋아서~~옛날 전주살때 생각도 나고....


마을을 지나가던중 무슨 재잘거리는 소리가 엄청 크게 나서 대체 이게 무슨 소리야..했더니
초등학교 나무에 수십마리(몇백마릴지도...)가 떼지어 앉아서 참새(?)가 재잘대는 소리였다.
어두워서 안보이다보니 웬지 무서웠던 ㅡㅡ;; 이 시간에도 애들은 열심히 놀고 있었는데
저 기구도 오랫만에 봐서 정겨웠다. ㅎㅎ








몰래 한컷 ㅡㅡ;;;


추석달이 정말 휘엉청 밝아왔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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