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서당은 조선 숙종 때 대사헌을 지낸 지촌 김방걸의 덕을 추모하기 위하여 정조 28년에 후손 및 지방사림의
발의로 건립되었다. 고종 때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 의해 철거되었다가 1926년 복원되었고, 1988년 임하댐
건설로 인하여 임동면 망천리에서 현재의 위치로 옮겨졌다.
남서향이며 정면 5칸, 측면 2칸 반의 앞 뒤칸을 둔 중당협실형이다. 중앙 마루방을 중심으로 좌우 퇴칸에
온돌방이 배치되고 4면에 퇴칸을 두었다. 그리고 마루 전면에 사분합들문을 달아 폐쇄된 마루방을 만들고 방과
마루 사이의 공간을 넓게 쓸 수 있도록 하였다. 기둥 위는 이익공 양식을 취하고 있으며 일제강점기에 복원된
건축물로서 수법이 매우 치밀하고 짜임새가 있다. -안내문에서 발췌-
지산서당의 입구

담바깥에서 바라보는 지산서당..


어디선가 피아노 소리가 들리길레 뭐지..했었는데 지산서당에서였다.
좀 어색한 조합이다..라고 생각하던 것도 잠시..잘 어울리는 소리였다.
(이글루 동영상을 처음 써봤는데 열화되는 것도 별로 없는 듯하고...앞뒤 선전문구가 안들어가서 좋다.)


오랫만에 보는 마루 밑..그런데 워낙에 높게 지어져서 마루 밑이 마루 밑이 아니다. ㅡㅡㅋ

지산서당의 뒤편..연주회(?)를 할 때 쓰이는 듯한 의자들이 한가득..

발의로 건립되었다. 고종 때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 의해 철거되었다가 1926년 복원되었고, 1988년 임하댐
건설로 인하여 임동면 망천리에서 현재의 위치로 옮겨졌다.
남서향이며 정면 5칸, 측면 2칸 반의 앞 뒤칸을 둔 중당협실형이다. 중앙 마루방을 중심으로 좌우 퇴칸에
온돌방이 배치되고 4면에 퇴칸을 두었다. 그리고 마루 전면에 사분합들문을 달아 폐쇄된 마루방을 만들고 방과
마루 사이의 공간을 넓게 쓸 수 있도록 하였다. 기둥 위는 이익공 양식을 취하고 있으며 일제강점기에 복원된
건축물로서 수법이 매우 치밀하고 짜임새가 있다. -안내문에서 발췌-
지산서당의 입구

담바깥에서 바라보는 지산서당..


어디선가 피아노 소리가 들리길레 뭐지..했었는데 지산서당에서였다.
좀 어색한 조합이다..라고 생각하던 것도 잠시..잘 어울리는 소리였다.
(이글루 동영상을 처음 써봤는데 열화되는 것도 별로 없는 듯하고...앞뒤 선전문구가 안들어가서 좋다.)


오랫만에 보는 마루 밑..그런데 워낙에 높게 지어져서 마루 밑이 마루 밑이 아니다. ㅡㅡㅋ

지산서당의 뒤편..연주회(?)를 할 때 쓰이는 듯한 의자들이 한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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