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실마을] 마을풍경, 정려각, 무실종택, 수호신 by 타누키

마을에 있는 정자..티비도 있고 베개도 있고 ㅎㅎ 마을 분들이 쉬시는 모습이 선하다.


무실 정려각
조선 인조 때 류성의 처 의성김씨의 정절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것이다. 김씨는 청계 김진의 딸이며
학봉 김성일의 여동생으로 24세에 남편이 죽자 손수 머리를 자르고 3년간 무덤을 지키다가, 단식 끝에
자결하였다. 그 후 인조 13년에 나라에서 열녀비를 내렸다.
이 건물은 단칸이며 사각기둥을 세운 홑처마의 맞배지붕 건물이다. 단청을 하지 않고 별다를 장식이
없어 전체적으로 소박한 느낌을 준다. 임하댐 건설로 인하여 1988년 현재의 위치로 이건하였다.
-안내문에서 발췌-

문모양이 특이하다. ㅎㅎ


종택 뒤에 달린 사당같은 느낌?


무실종택
전주류씨 무실파 대종택으로 정확한 건립연대는 확인할 수는 없으나 1600년 후기 또는 1700년 경으로
추정된다. 규모는 정면 7칸, 측면 6칸이며 전면에 7칸의 행랑채를 두어 대문을 달았다. 입구자형 구조로
사랑채와 대청이 있는 겹집이다. 본채 뒤편에 가묘인 사당이 있다. 임하댐 건설로 인하여 1988년 현 위치로 옮겼다.
전주류씨 수곡파는 류윤선이 한양에서 분가하여 영주에서 거주하다가 그의 아들 류성이 무실에서
살게 되면서 유래하였다. 그후부터 자손이 번성하고 인재가 많이 배출되어 영남에서 이름난 문중이 되었다.
-안내문에서 발췌-

역시 닫혀있어서 들어가 보지는 못했다.


강가에 마련된 정자..새 건물로 좀 정형화되어 있어서...아쉽다.




커다란 나무 아래에 금줄달린 집이 있어서 뭔가..했더니 수호신 사당이었다.
'수호신 여기가무실'이라고 돌에 써있는데 마을 장승의 의미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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