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성사] 일주문, 용연, 썰매타기, 수월관 by 타누키

일주문
전국 사찰 가운데 돌기둥으로 된 일주문 중 규모가 가장 크고 건축학적 측면에서 가치가 높다고 한다.
과거 불타서 돌기둥만 남은 것을 얼마전 복원했다고 한다. 돌기둥 규모가 제일 큰만큼
얹은 부분도 꽤 크게 올렸는데 평범한 느낌이라 조금 아쉽??(고려 말기에 화재가 났으니
원래대로 복원했다고 보기는 힘들것 같은데...흠흠)


환성사 전설 중에 나오는 용연을 다시 만들었다고 한다. 지금 위치와는 다르다고는 하는데
어쨌든....연못 옆의 커다란 바위에 용연이라고 써놓아져 있다. 지금은 얼어서 아이들이
열심히 썰매를 타고 있다. ㅡㅡ;;


처음엔 절에서 나눠준건가..했는데 직접 가져온 것이다. 너희들 준비성이 좋구나 ㄷㄷ


일주문을 지나 들어가는 길이 넓은 돌계단으로 이루어져 멋지다.
과거에도 이랬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화재 전의 환성사가 얼마나 컸을까..하고 짐작케 하는 부분이다.


고려때 창건주 심지 왕사 이후로 다시 위대한 선사를 배출하였으므로 이를 기념하기 위해 일주문을
세우고, 대웅전 앞쪽에 큰 연못을 파 누각을 지어 이름을 수월관이라 했다고 한다.
-안내문에서 발췌-



들어가는 것을 제한하지 않아서 마음 껏 볼 수 있었다. 스님도 다트를 즐기시는 건가...


대들보와 문양인 용이 정말 잘 어울린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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