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정상을 향해~~

이상한 바위도 보고.....인왕산이 안좋은게 뭔가 설명이 너무 부실하다. ㅡㅡ;;
지역이 더 잘해놓으니..........문화예산 그렇게 아깝나염...
갈라지는 길에서도 안내가 거의 없고(이쪽에선...정상 넘어가서는 약간 있다.)
바위 같은 것도 설명이 없고....(선바위는 있더라만..)

저 멀리 보이는.....쌍둥이 빌딩 ㅡㅡ? 아마도...그런데 워낙 반사가 강해서 그런지 불난줄 알았다.

저 멀리 청와대도 보이고....짤렸지만 경복궁도 보이고..전망 좋구나..
그래서 그런지 93년도 부터 개방했다는데....곳곳에 군바리들이 많다.

정상을 향해~~ 능선을 타고 가는 거라 힘도 별로 안들고 경치도 좋고~~


정상에 오르고...오르면서를 안찍었네 ㅡㅡ;; 정상길은 바위 자체를 깍아서 만들어서 좀 특이했다.
그러면서 만든 계단에 시멘트를 다시 발라놓아 세심한 배려가......오오...
정상엔 헬기 착륙장도 있었다. 흠흠...


이상한 바위도 보고.....인왕산이 안좋은게 뭔가 설명이 너무 부실하다. ㅡㅡ;;
지역이 더 잘해놓으니..........문화예산 그렇게 아깝나염...
갈라지는 길에서도 안내가 거의 없고(이쪽에선...정상 넘어가서는 약간 있다.)
바위 같은 것도 설명이 없고....(선바위는 있더라만..)

저 멀리 보이는.....쌍둥이 빌딩 ㅡㅡ? 아마도...그런데 워낙 반사가 강해서 그런지 불난줄 알았다.

저 멀리 청와대도 보이고....짤렸지만 경복궁도 보이고..전망 좋구나..
그래서 그런지 93년도 부터 개방했다는데....곳곳에 군바리들이 많다.

정상을 향해~~ 능선을 타고 가는 거라 힘도 별로 안들고 경치도 좋고~~


정상에 오르고...오르면서를 안찍었네 ㅡㅡ;; 정상길은 바위 자체를 깍아서 만들어서 좀 특이했다.
그러면서 만든 계단에 시멘트를 다시 발라놓아 세심한 배려가......오오...
정상엔 헬기 착륙장도 있었다. 흠흠...

덧글
포스팅을 보니까 그 시절이 문득 떠오르네요.
한번도 못가본 산이지만, 어떻게보면 제 기억속에 가장 크게 남아있는 산이 아닐까 싶기도 하고요.
세월이 많이 흘러서 저와 같은 사람들은 모습이 많이 변했는데, 저 산만은 그대로겠죠..
포스팅을 보니까 참 그리운 시절들이 떠오르네요.
산을 안좋아해서 한번이라도 갈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요..
저는 서울에서 산 적이 없어서 보는 것도 처음 봤는데 아주 좋았어요. 암석 산은 도봉산밖에 몰랐는데 거긴 너무 높아서..ㅡㅡ;;
어렸을때 본 기억으로는 정말 높아보였었던 기억이 나는데요. ^^*
한번 다녀오세요. +_+)/ 제일 긴 코스가 2시간일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