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동서원] 중정당+거인재 by 타누키

중정당
강당으로서 흰띄를 두르고 있다는 것이 특이했는데 서원의 으뜸이라는 표시라 한다.
그리고 아래쪽의 돌들의 색과 배치가 정말 아름답다. 정말 꼭 맞게 끼워져있으면서도 모양이 모두 다르니...휴..


중정당 내부
특별한 것은 없지만 흰 한지로 계속 바르는 것이 전통인가 보다.


정동..아니 정서방향이려나 ㅡㅡ?


기단의 용머리
4개가 있는데 그 중 3개를 도난당해 한개만이 진짜고 나머지는 가짜라 한다. ㅡㅡㅋ 워....
어쩐지 색이 좀 다른데 싶었지만 기단부의 돌도 색이 다 달라서 그런가 보다..했는데....
3개가 색과 모양이 똑같으니 아마도 진짜는 그 나머지 하나겠지...이 사진의 녀석은 아니다. ㄷㄷ
그런데 복원할 때 색 좀 맞추지 왜 안 맞췄는지 원...(모양도 좀 다르다.)


뒤 쪽도 아름답다. ㅎㅎ


거인재
군자는 생활에 편안함을 찾아서는 안 된다(君子, 食無求飽, 居無求安)는
공자의 말씀에 따라, 선비들은 불편한 생활을 기꺼이 받아 들였다.
좁고 답답한 방이 불편하기보다는 오히려 학문을 익히는데 훨씬 낫다고 생각하였다.

거의재 반대편의 유생의 기숙사..뒤로 전사청이 살짝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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