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암사] 오층석탑+대웅전+무인모텔 시카고 by 타누키



오층석탑
종각 옆에는 오층석탑이 세워져 있다. 태고종 총무원장을 지냈으며, 관암사를 재창건한 백암스님의 사리를
봉안한 사리탑이다. 기단은 가구식으로 중층의 형태로 그 위에 5층의 탑신을 올린 모습이다. 아래, 위층 기단과 탑신부
각 층의 옥신석은 기둥모양을 조각하였다. 기단 아래층에는 십이지를 새겨 놓았으며, 1층 옥신석에는 사방으로 여래상을
조각했다. 두툼한 옥개석은 층을 만들어 완만한 경사를 형성하며, 네 귀퉁이는 하늘로 살짝 올라가 있다.
-http://www.koreatemple.net/에서 발췌-


관암사
관암사(冠巖寺)에는 천년의 고요가 살아 숨을 쉰다. 치성으로 기도하면 한 가지 소원을 꼭 들어준다는 팔공산 갓바위
부처님에게 가는 길에, 관암사는 모든 중생들의 작은 안식처로 그 험난한 세월을 이겨내고 잔잔한 여운을 이어가고 있다.
관암사는 신라시대 창건한 고찰이나, 조선시대의 억불정책으로 폐사가 되어 누가 언제 창건한 것인지 정확히 알 수 없다.
현재 관암사는 태고종 총무원장을 지낸 백암(栢巖)스님이 재창건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다만 관봉(冠峰)의
석조여래좌상(石造如來坐像)이 있는 갓바위 아래에 자리하여 관암(冠巖)이라 하였다고 한다. 절대 진리의 힘은
그 어떤 고난에서도 빛을 뿜어내어 잠시 잠자고 있던 관암사 부처님을 깨울 수 있었다.
신라불교의 성지 팔공산 동쪽 기슭에 병풍처럼 둘러싸인 팔공산 능선 안에 자리한 관암사의 무지개 다리 해탈교(解脫橋)를
지나면, 산신각에서 몸을 태워 피워내는 해탈향이 번뇌망상을 씻어준다. 절벽에 우뚝 솟은 범종의 법음은 팔공산 골짜기를
지나 속세에 울려 퍼지고, 중정에는 영산 팔공산에 샘솟는 감로수(甘露水)가 극락세계의 갈증을 조금이나마 풀어준다.
관암사를 오르는 오솔길은 팔공산의 빼어난 자연경관을 만끽할 수 있어 산사로 가는 마음을 더욱 여유롭게 해 준다.
개울의 물 흐르는 소리와 벚나무, 오동나무, 단풍나무, 산목련 등의 향기로 삼림욕을 하다보면 관암사에 이르게 된다.
관암사 입구 양 옆으로는 좀처럼 보기 힘든 개비자나무가 푸르름을 더하고, 경내의 돌계단을 올라가면 범종 옆에 불도화
(나무수국) 두 그루가 5월 중순이면 하얀 꽃을 피워내어 황홀감을 더해 준다. 범종을 돌아 팔공산 갓바위 오르는 길가에
서 있는 관암사 기념비 옆에는, 피나무가 5월이면 만흥 꽃을 피워 벌들을 유혹한다. 돌계단 옆에는 작은 소태나무가 있는데,
이 나무의 잎파리가 어찌나 쓴지 예로부터 쓴 맛을 비유할 때 소태맛이라는 말을 했다고 한다.
만물이 소생하는 봄에 갓바위 부처님이 있는 관봉으로 가는 길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면 관암사 지붕에 봄의 정령이
아지랑이를 피워내고, 노란 산수유 꽃이 지천에 흐드러진 풍경이 눈에 들어온다. 공단(貢緞)같이 매끄럽고 풀솜같이
부드러운 목단이 정원을 수놓은 관암사에는 대웅전 석가여래가 갓바위 입구를 지키고 있는 것이다.
-http://www.koreatemple.net/에서 발췌-

관암사 입구에서..눈때문에 경사가 좀 위험했다. ㄷㄷ


대웅전 어칸


관암사 대웅전은 2006년 현재 중층으로 이루어진 전각의 2층에 마련되어 있다. 가람의 제일 안쪽에 대웅전이
있었으나 새로이 중건하기 위해 임시로 사용되고 있는 것이다. 아래층은 콘크리트 건물로 세워져 있으며
그 위에 둥근 다듬돌 주초석을 놓고 원주 기둥을 세웠다. 규모는 정면 3칸, 측면 3칸으로 익공계 양식을 취하고
있으며, 겹처마에 팔작지붕을 올렸다. 외벽에는 심우도가 그려져 있고, 단청이 곱게 되어 있다.
어칸은 연꽃무늬가 새겨진 4분합문을 달고, 좌우 협칸에는 3분합문을 달았는데 가운데는 연꽃무늬이며, 양 옆으로는
빗살무늬창살문을 달아 놓았다. 대웅전 둘레로 1m 정도의 공간을 두고 난간을 설치해 두었다.
내부로 들어가면 바닥에 마루를 깔고 중앙에 불단을 조성하였는데, 석가모니불을 본존으로 하여 좌우보처에
관세음보살과 대세지보살이 협시하고 있다. 삼존상 뒷벽에는 후불탱을 두고, 부조로 칠성탱과 신중탱을
봉안하였으며, 왼쪽 벽에는 백안스님의 진영을 봉안하고 있다.
-http://www.koreatemple.net/에서 발췌-




닭둘기..아무래도 여기도 완전 관광지구다보니 걸어다니는 비둘기들이 많다. ㅡㅡㅋ
가끔씩 나무에 앉아 있는게 오히려 이상하다. ㄷㄷ


관암사 앞에 있는...



무인 모텔인 시카고 모텔
각 방에 차고가 달려있고 셔터를 자신의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어서 진정한(?) 의미의 모텔이다. 워...
말로만 들어왔었는데 여기서 처음 봤다. 갓바위를 갔다 오느라 정신이 없어서 사진을 이거 하나 밖에 안남겼지만..
자신의 차고와 방만 왔다 갔다 할 수 있어서 프라이버시 유지에 좋다. 돈도 자판기처럼 넣는 스타일이고..
무인은 아니고 누군가 관리인은 있겠지만 아무도 안만나도 된다는게 특이하다.
방도 꽤 화려하고..인터넷 가능한 방도 있다. 컴은 역시 사양이 별로긴 하지만...사진 옮기는데 하루 웬 종일 걸렸다.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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