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탑
원래 심하게 파손되어 있던 동서 쌍탑인데 1964년 서탑만 복원한 것이다. 2층 기단에 삼층을 이루는 일반적인
양식을 취하고 있다. 아래층 기단은 네 개의 돌로 짜 맞추어졌으며, 위층 기단을 받치기 위한 괴임돌 2단을
조각하여 놓았다. 아래층 기단의 바닥돌에는 두 개의 버팀 기둥 무늬와 모서리 기둥무늬를 새겼다. 위층 기단의
바닥돌에는 버팀 기둥 1개와 모서리 기둥으로 되어 있다.
각 층의 몸돌과 지붕돌은 각자 한 덩어리 돌을 깎아 쌓아 올렸으며 몸돌의 경우 모서리 기둥을 조각하여 드러내고
윗면에는 몸돌을 받치는 괴임돌 1단이 드러나 있다. 지붕돌은 5단씩의 층급받침을 두었다. 꼭대기를 장식하기 위한
부재들은 모두 없어지고 네모난 지붕모양의 노반만 남아있다.
-안내문에서 발췌-
하지만 지금은 동탑까지 복원된 모습이다. 부재가 없어서 아예 새로 만들었는데 나란히 있으니 괜찮다.
꼭대기가 없는 것도 같이 복원 안한 모습이 석등과 같아 통일감(?)을 주고 있다. ㄷㄷ 아마 같은 분이 하신듯 ㅡㅡ?

뒤쪽에 있던....(뭐라 부르는지 모르겠다. ㅡㅡㅋ) 대웅전 위에 있는 것인데 아마도 오래된 것은 내리고
새로 올리고 하는 것인가 보다... 아니면 원래 대웅전의 것으로 남아있는걸 복원시킨 것인지...
새로 갈았다고 해도 이렇게 따로 놔두는 것은 여기서 처음 보는 것 같다.

일명사지 석등
부인사에서 동남쪽으로 200m 거리에 작은 암자터가 있다. 여기에 흩어져 있던 석등 조각들을 모아 복원하였다.
석등의 상징적 의미는 바로 중생의 마음에 불력을 밝힌다는 것이다.
이 석등은 잘 다듬어진 바닥돌 위에 연꽃잎을 조각한 네모난 아래받침돌을 얹고 다시 가운데 기둥을 세워 윗받침 돌을
받치도록 하였다. 그 위에 등불을 밝혀두는 화사석과 지붕돌을 차례로 얹었다. 밭둑에 묻혀있던 화사석은 네모서리를
잘라 팔각을 이루고, 넓은 면에는 2개의 창을 뚫었고 좁은 면은 1개의 창을 뚫었다. 이는 다른 석등에 없는 특이한
양식이다. 전체적인 기본 구조나 조각기법은 통일신라시대의 모습이 보이는데, 화사석의 특이한 구조로 보아 통일신라
양식을 계승한 고려전기의 것으로 추측된다.
-안내문에서 발췌-
어느 부분이 원래 조각인지 잘 모를 정도인 석등.. ..

현음각
현음각은 신묘한 소리로 해탈의 길을 인도하는 의식구인 범종을 봉안하는 전각을 말한다. 정면과 측면에 기둥을
세워 팔작지붕을 올린 누각으로 명부전의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다.
가운데는 범종을 매달아 놓았는데, 항아리 모양의 종신부(鐘身部)에는 상대(上帶)와 하대(下帶)를 두르고
당초문을 새겼다. 하대 위에는 석장을 들고 있는 지장보살과 공양상이 조각되어 있다
-http://www.koreatemple.net에서 발췌-
편액 글씨가 멋지다.


단체로 고개를 돌리는 고양이들 ㅡㅡㅋ


졸린 건지...귀찮은 건지..추운건지...


원래 심하게 파손되어 있던 동서 쌍탑인데 1964년 서탑만 복원한 것이다. 2층 기단에 삼층을 이루는 일반적인
양식을 취하고 있다. 아래층 기단은 네 개의 돌로 짜 맞추어졌으며, 위층 기단을 받치기 위한 괴임돌 2단을
조각하여 놓았다. 아래층 기단의 바닥돌에는 두 개의 버팀 기둥 무늬와 모서리 기둥무늬를 새겼다. 위층 기단의
바닥돌에는 버팀 기둥 1개와 모서리 기둥으로 되어 있다.
각 층의 몸돌과 지붕돌은 각자 한 덩어리 돌을 깎아 쌓아 올렸으며 몸돌의 경우 모서리 기둥을 조각하여 드러내고
윗면에는 몸돌을 받치는 괴임돌 1단이 드러나 있다. 지붕돌은 5단씩의 층급받침을 두었다. 꼭대기를 장식하기 위한
부재들은 모두 없어지고 네모난 지붕모양의 노반만 남아있다.
-안내문에서 발췌-
하지만 지금은 동탑까지 복원된 모습이다. 부재가 없어서 아예 새로 만들었는데 나란히 있으니 괜찮다.
꼭대기가 없는 것도 같이 복원 안한 모습이 석등과 같아 통일감(?)을 주고 있다. ㄷㄷ 아마 같은 분이 하신듯 ㅡㅡ?

뒤쪽에 있던....(뭐라 부르는지 모르겠다. ㅡㅡㅋ) 대웅전 위에 있는 것인데 아마도 오래된 것은 내리고
새로 올리고 하는 것인가 보다... 아니면 원래 대웅전의 것으로 남아있는걸 복원시킨 것인지...
새로 갈았다고 해도 이렇게 따로 놔두는 것은 여기서 처음 보는 것 같다.

일명사지 석등
부인사에서 동남쪽으로 200m 거리에 작은 암자터가 있다. 여기에 흩어져 있던 석등 조각들을 모아 복원하였다.
석등의 상징적 의미는 바로 중생의 마음에 불력을 밝힌다는 것이다.
이 석등은 잘 다듬어진 바닥돌 위에 연꽃잎을 조각한 네모난 아래받침돌을 얹고 다시 가운데 기둥을 세워 윗받침 돌을
받치도록 하였다. 그 위에 등불을 밝혀두는 화사석과 지붕돌을 차례로 얹었다. 밭둑에 묻혀있던 화사석은 네모서리를
잘라 팔각을 이루고, 넓은 면에는 2개의 창을 뚫었고 좁은 면은 1개의 창을 뚫었다. 이는 다른 석등에 없는 특이한
양식이다. 전체적인 기본 구조나 조각기법은 통일신라시대의 모습이 보이는데, 화사석의 특이한 구조로 보아 통일신라
양식을 계승한 고려전기의 것으로 추측된다.
-안내문에서 발췌-
어느 부분이 원래 조각인지 잘 모를 정도인 석등.. ..

현음각
현음각은 신묘한 소리로 해탈의 길을 인도하는 의식구인 범종을 봉안하는 전각을 말한다. 정면과 측면에 기둥을
세워 팔작지붕을 올린 누각으로 명부전의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다.
가운데는 범종을 매달아 놓았는데, 항아리 모양의 종신부(鐘身部)에는 상대(上帶)와 하대(下帶)를 두르고
당초문을 새겼다. 하대 위에는 석장을 들고 있는 지장보살과 공양상이 조각되어 있다
-http://www.koreatemple.net에서 발췌-
편액 글씨가 멋지다.


단체로 고개를 돌리는 고양이들 ㅡㅡㅋ


졸린 건지...귀찮은 건지..추운건지...


덧글
부인사가 어디있는 사찰인가요?? ^^*
그리고 부인사는 대구에 있는 팔공산 자락에 있는 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