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호루] 낙동강을 내려다 보며.. by 타누키



영호루
우리의 선비들은 세간의 명리와 영달을, 뜬 구름으로 여기고 산수와 풍광이 아름다운 곳에 누정을 지어 강호의 갈매기와
벗하며 독서와 소요로 유유자적한 삶을 추구하였다. 영호루는 이고장 선인들의 정서가 살아 숨쉬는 곳으로 밀양의 영남루
진주의 촉석루와 더불어 영남의 삼대명루의 하나이다. 이 누각은 예로부터 건너편 강언덕에 있었는데 혼건적의 난으로 이고장에
머물었던 공민왕이 영호루에 올랐던 인연으로 친필 편액을 하사하여 1368년에 새로이 누각을 짓게 되었다. 그 후 네차례의 수마를
겪고 다시 지었다가 근세에 와서 1943년 다시 홍수로 유실되어 없던 것을 1970년 현위치로 옮겨서 다시 짓게 된 것이다.
-안내문에서 발췌-

얼마나 낮은 곳에 있었길레 수마에 그리 당했는지..지금은 그럴 걱정없게 정말 높게 지어놨다.
안동이 시원하게 보여 전망대로 손색이 없을 듯..뭐 과거엔 어떻게 생겼고 복원이 잘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패러모터..라고 한다. 워낙에 멀어 자세히 찍진 못했는데 패러글라이딩에 프로펠러 모터를 달아 원하는대로 나는
레포츠인 것 같다. 이때 처음보았는데 워...정말 재밌을듯..아슬아슬하게 수면을 날다가 다시 위로 올라가고...
모터가 달려있다보니 평지에서도 마음껏 가능하다는데...지금은 대여같은 방식은 없는 것 같다. 흠흠...(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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