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산 탑사] 대웅전+산신각+천지탑 by 타누키



대웅전
대웅전은 정면 3칸에 측면 3칸이고 오른쪽 옆으로 1칸을 덧붙였으며, 팔작지붕의 목조건물이다. 원래는 함석지붕의
목조건물이 인법당 겸 불당으로 사용되어 왔는데, 수년전 대웅전으로 수리하여 그 면모를 갖췄다. 공포형식은 다포이고
불벽에는 보상화를 비롯한 초화를 그려 넣었다. 편액에는 ‘대웅전’과 ‘탑사’가 써 있고, 주련은 없다. 정면에는 4분합이 있고
좌우 협칸에는 4분합씩 있으며 빗살창이다. 외부에는 단청이 칠해져 있지 않으며, 내부에는 단청이 그려져 있다. 천장은
우물반자로서 연화단청이 칠해져 있고, 바닥은 우물마루로 만들어져 있다. 내부에는 훌륭하게 조각된 닫집이 있으며
수미단에 조각된 동자도 우수한 솜씨를 보이고 있다.

내부의 수미단 위에는 석가삼존상이 배치되어 있는데, 중앙의 본존불은 항마촉지인을 하고 있는 석가모니불이 모셔져 있다.
좌우의 협시보살로서 왼쪽에는 육환장을 들고 있는 지장보살이 있으며, 오른쪽에는 보관에 화불이 있으나 지물을 들고
있지 않는 관음보살이 모셔져 있다.

삼존불상의 뒤쪽에는 후불탱이 모셔져 있고, 그 좌우에는 칠성탱과 신중탱이 배치되어 있다. 칠성탱의 화기에는 ‘탑사
중창불사 1988. 5. 18’이라 하여 1988년에 그려진 것을 알 수 있다. 신중탱은 화기에 의해 불기 2520년에 주지 원암(圓庵)과
왕선(旺善)이 그렸음을 알 수 있다. 즉 1976년에 신중탱을 그린 것이 확인된다.
대웅전 내부에는 범종과 법고가 모셔져 있다.
-http://www.koreatemple.net/에서 발췌-

내부는 절하시는 분들이 많아 패스하고..스님 복장이 특이하시다. 좀 무서운...(조폭?) 느낌? ㅋ


산신각
산신각은 정면 1칸, 측면 1칸에 풍판을 달고 있으며 맞배지붕을 하고 있는 목조건물이다. 자연석 기단에 원형주춧돌과 원형기둥을
하고 있으며 주심포 형식을 하고 있다. 산신각은 대웅전 동쪽에 있으며 지형이 좁아 겨우 안치되어 있는 건물이다.
편액에는 ‘산신각’이라 써 있고 주련은 없다. 전각의 내외부에는 단청에 칠해져 있고 외벽화는 그려져 있지 않는데 불벽에는
초화가 그려져 있다. 창호는 4분합이고, 천장은 나무구조가 드러나는 연등천장이고, 바닥은 우물마루를 하고 있다. 간략한 수미단
위에는 산신상과 동자상이 모셔져 있다. 산신상 뒤에는 산신탱이 배치되어 있는데, 산신과 처사, 여인과 동자상이 그려진 모습이다.
-http://www.koreatemple.net/에서 발췌-


할머니 탱화는 봤어도 여인화는...별로 못 본 듯 하다.


천지탑
천지탑은 기단부에서는 한 몸통으로 축조되어 올라가다가 탑의 1/2쯤 되는 곳에서 남북으로 나뉘어 두 개의 탑으로 쌓여졌으며
탑의 상륜부는 편편한 돌을 뾰족하게 쌓아올린 첨두원추형 석탑으로 높이가 13.5미터에 이른다. 이 탑은 다듬어지지 않은
자연석을 그대로 사용하여 막돌허튼층쌓기 기법을 사용하였는데, 설계가 정확하고 결구가 치밀하며 웅장하고 보기에도
튼튼하고 우람하게 하늘높이 솟구쳐 있다.

이 탑은 방위가 매우 특이하다. 일반적으로 건조물들이 대칭일 때는 동서로 배치되는데 비해 이 탑은 정북쪽에서 서쪽 방향으로
15도 가량 기울어진 방향으로 수직으로 축조되어 있다. 이렇게 15도 가량 남쪽으로 트여 있기에 이 방향으로 수평으로 탑을
배열하여 이 방향으로 들어오는 살기(殺氣)를 막자고 했을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즉 [성호사설]에 의하면 마이산에서
계룡산으로 이어져 한양, 개경에 이르는 방향이 천지탑의 축조방향과 대체로 비슷하다. 이것은 곧 마이산의 허한 서쪽을 통하여
들어온 살기가 한양으로 이어지는 것을 막기 위한 이중 안전장치로도 추정해 볼 수도 있는 부분이다.

특히 천지탑이 위치한 곳은 직립한 절벽이 가까이 있고 앞뒤가 막혀 이런 곳은 사람이 살 자리가 아니다. [택리지]에서도
‘산형(山形)은 주위의 산이 너무 고압(高壓)하여 해가 늦게 뜨고 일찍 빠지며 밤에는 이따금 북두성도 보이지 않는 곳을
가장 꺼리는데 이런 곳은 음랭하여 안개와 장기, 그리고 잡귀가 침입해서 사람을 병들게 하기 쉽기 때문이다’라고
지적하고 있다. 그러므로 탑사가 있는 곳은 절이 들어설 자리가 아니므로 불탑이 들어설 수도 없다고 한다. 이러한
입지상으로 볼 때 지기(地氣)의 허(虛)와 흉(凶)을 보전하는 비보탑(裨補塔)이 들어설 가능성만 남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천지탑은 당연히 비보탑이라 볼 수도 있을 것이다.
-http://www.koreatemple.net/에서 발췌-


덧글

  • 하얀하늘 2008/05/18 12:27 # 삭제 답글

    잘보았습니다.. 천지탑은 불교적인 신앙보다는 도교적인 느낌이 더 강하다고 할수 있죠...
    태고종 사찰인데 스님들은 왜 법복을 안입고 이상한 옷을 입어 조폭같은 느낌을 드렷을까요...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 타누키 2008/05/19 15:18 # 답글

    탑사 자체가 불교가 아닌 것 같은 느낌이에요. 처사님도 그렇고 탑을 쌓은 일화도 그렇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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