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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공연에 대해 전혀 정보가 없었는데 메모리 리더기를 안가져온터라 친구와 남대문까지 가서 사오고 돌아오다보니 요란한 소리가 들리길레 시청에 다시 들렸더니 이런 공연이 하고 있었다. 사실 시간이 좀 걸렸기 때문에 나도 이 공연에 대해 별로 좋지 않은 생각이 든 것은 사실이었다. 하지만 변영주감독의 취지설명을 듣고서 이런 방식도 괜찮겠다.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무엇보다 내가 쿨가이계열인 것이 크겠지만...ㅡㅡㅋ 각 밴드가 공연하던 중이라던지 끝에 성명이나 고백 비슷하게 발언하고 사회자가 상황등을 이야기해주어서 너무 오락적으로 가지 않게 공연하였다. 중간중간 항의하는 분들이 계셨는데 이해해야겠지...
가요톱텐의 공연...사실 이날 공연하신 분들의 대다수를 전혀 모르거나 이름만 들은 경우였다. ㅡㅡ;; 대중음악도 잘 모르지만 인디밴드 노래는 더 모르니...ㅠㅠ;; 그래도 음향도 빵빵하게 잘 설치되었고 관객의 수준도 확실히 서울이라 그런지 더 참여적이라 보기 좋았다.(의정부축제가 생각나서 잠시...ㅠㅠ)
보드카레인..가요톱텐 다음에 거의 바로바로 세팅하고 들어와서 그런건진 잘 모르겠지만 모던락같이 지르지 않는 가수분들은 목소리가 그리 잘 들리지 않아서 좀 아쉬웠다. 밴드가 계속 바뀌니 당연한 문제겠지만..
변영주 감독님..민노당이셨다가 진보신당으로 옮기신 것 같다. 메이저 영화말고는 잘 안보기 때문에 역시 잘 모르시는 분.. 이시지만 목소리 등 꽤 멋지시다. 말도 잘하시고....양희은같은 느낌? 정말 공연 중에서도 항의는 많이 들어왔다. ㅡㅡ;
허클베리핀..유명한듯한데 역시....강렬한 이미지...워워..
살짝 살짝 같이 부르시는데 개인적으론 메인분보단 키보드분 목소리같은 스타일이 더....ㅡㅡ;;
한창 고무되었을(?) 광화문에서 항의가 많이 들어와서 그런지 잠시 쉬고 1시간 후에 보자는...
# by 타누키 | 2008/06/23 17:25 | ▶▶일상들.. | 트랙백 | 핑백(1)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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