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충사
백제의 충신인 성충(?-656), 흥수(?-?), 계백(?-660)의 충절을 기리기 위하여 1957년에 세운 사당이다. 성충은
백제 의자왕 때 좌평으로 잘못된 정치를 바로잡기 위해 애쓰다가 투옥되어 식음을 전폐하고 죽은 충신이다. 흥수는
나당연합군이 공격해오자 탄현을 지키라고 의자왕에게 간곡하게 당부하였던 것으로 유명하다. 계백은
신라 김유신장군의 5만군이 황산벌로 쳐들어오자 5천결사대로 싸우다 황산벌에서 장렬히 죽은 장군이다.
-안내문에서 발췌-
지붕이 날렵해 보이는게 좋다. 위쪽이 심히 작아보여 더 그런가...흠흠..

사당만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가는데까지 길이 길다. ㅡㅡ;;결국 2구간을 지나야 한다는거..

이게 정문

사당안에는 각 충신의 그림이 비치되어 있었다. 계백장군부터

흥수

성충까지..계백장군말고는 다 잘 모르는 충신들이라...

다시 옆문으로 나오면서...이 곳도 한창 정비 중이었는데 아마 박물관같은 곳이 아닐까 싶다.

나룻터 쪽에 있는 메밀 막국수 가게에서..오랫만에 보는 완전무결(?)한 똥개?

무슨 새인지 몰라도 막국수집 주변에 많은...주워먹을게 많으려나?

아카시아 꽃도 잔뜩~

바람때문인지 뭔지 잘 몰라도 깃털이 왜 저리된건지..

메밀 막국수...너무 맛있었다. 결국 2그릇 시켜먹은...국물 색은 진해보이지만 전혀 맛이 진하지 않다.

사진 중앙이 국수 기계...아마 실제로 본건 처음이 아닐까 싶다.

백제의 충신인 성충(?-656), 흥수(?-?), 계백(?-660)의 충절을 기리기 위하여 1957년에 세운 사당이다. 성충은
백제 의자왕 때 좌평으로 잘못된 정치를 바로잡기 위해 애쓰다가 투옥되어 식음을 전폐하고 죽은 충신이다. 흥수는
나당연합군이 공격해오자 탄현을 지키라고 의자왕에게 간곡하게 당부하였던 것으로 유명하다. 계백은
신라 김유신장군의 5만군이 황산벌로 쳐들어오자 5천결사대로 싸우다 황산벌에서 장렬히 죽은 장군이다.
-안내문에서 발췌-
지붕이 날렵해 보이는게 좋다. 위쪽이 심히 작아보여 더 그런가...흠흠..

사당만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가는데까지 길이 길다. ㅡㅡ;;결국 2구간을 지나야 한다는거..

이게 정문

사당안에는 각 충신의 그림이 비치되어 있었다. 계백장군부터

흥수

성충까지..계백장군말고는 다 잘 모르는 충신들이라...

다시 옆문으로 나오면서...이 곳도 한창 정비 중이었는데 아마 박물관같은 곳이 아닐까 싶다.

나룻터 쪽에 있는 메밀 막국수 가게에서..오랫만에 보는 완전무결(?)한 똥개?

무슨 새인지 몰라도 막국수집 주변에 많은...주워먹을게 많으려나?

아카시아 꽃도 잔뜩~

바람때문인지 뭔지 잘 몰라도 깃털이 왜 저리된건지..

메밀 막국수...너무 맛있었다. 결국 2그릇 시켜먹은...국물 색은 진해보이지만 전혀 맛이 진하지 않다.

사진 중앙이 국수 기계...아마 실제로 본건 처음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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