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사] 팔상전+회양목 by 타누키



팔상전
팔상전은 석가모니 부처님의 일대기를 8폭으로 나누어 그린 팔상탱을 봉안하는 건물로 갑사 팔상전에는 석가여래상과 함께
보살상 1구, 그리고 후불탱으로서 영산회상탱, 팔상탱과 신중탱을 봉안하고 있다. 현재 팔상전에 봉안되어 있는 탱화는 모두
복사본이다.대웅전이 있는 갑사의 중심 영역에서 북쪽 계곡을 건넌 산언덕에 서향하고 있다. 이곳은 팔상전 앞마당을 중심으로
담장을 돌려 별도의 영역을 이루고 있다. 남쪽 담장에 마련한 일각문을 통해 들어갈 수 있으며, 마당의 북쪽에는 주지실, 남쪽에는
새로 지은 요사 한 채가 있다. 팔상전은 막돌을 이용해 쌓은 기단 위에 세워져 있으며, 초석은 막돌을 이용하였다. 기둥은 모두
원주인데 약간의 민흘림을 두었다. 평면은 도리통 3간, 양통 1간으로 전면 세 간에 각각 삼분합문을 달았다.

모두 동일한 형식의 창호로 아래 한 단의 궁창부를 두고 그 위에 띠살의 살대를 들였다. 북쪽 측면에는 출입을 위한 판문을
설치했다. 나머지는 모두 벽을 들였으며, 내부에는 후면과 양 측면 벽에 의지해 불단을 설치하고 석가여래좌상을 중심으로
보살상과 팔상탱, 신중탱 등을 모셨다.기둥 상부에는 창방과 평방을 돌렸는데, 맞배지붕임에도 측면까지 창방과 평방을 들였음이
특이하다. 또한 우주와 창방뺄목 사이에는 낙양각을 달아 장식했음도 특징이다. 건물의 규모가 작은데도 불구하고 다포식으로
구성하고 전면 기둥에는 안초공까지 들였다. 정면과 후면의 주간에는 각 하나 씩의 주간포를 들였다. 공포는 외1출목으로 내부에
출목을 두지 않았음이 특징인데, 건물의 규모가 작기 때문에 생긴 변형으로 보인다. 살미는 제1단과 제2단을 앙서형, 제3단은
운공형으로 했고, 주심포에는 보머리에 봉취형을 조각해 끼웠으며, 주간포에는 제3단과 비슷한 초각을 한 운공형으로 만들었다.
내부는 모든 살미를 한 몸으로 초각해 보아지형과 운궁형을 이루도록 하였는데 생략적이고 변형된 초각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붕은 겹처마, 맞배지붕으로 측면에는 풍판을 달았다. 내부 바닥에는 전체에 우물마루를 들였고, 천장은 모두 우물천장을
설치했다. 건물 내외는 모로단청을 하였고, 외부 포벽에는 여래상을, 내부 포벽에는 나한상을 그렸다. 작은 규모임에도 불구하고
매우 장식적인 성향이 강하다. 다포식 공포를 구성해 화려하게 꾸몄으나 내부에 출목을 생략하는 등 상당히 변형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모습으로 보아 팔상전은 20세기 후반, 경제적으로 열악한 상황에서 조영된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정면
어간에 ‘八相殿’이라 쓴 현판에는 신유년의 간지가 명기되어 있고 내부의 벽화에는 ‘佛紀二五二五年 辛酉秋日 月峯畵’라고 쓴
명문이 있는 것으로 보아 1981년에 조영된 것으로 추정되며, 최근에 중수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http://www.koreatemple.net/에서 발췌-


팔상전 문에 있는 문양..아래만 꼭 저렇게 표시되어 있는데 무슨 뜻이 있는지 모르겠다. 흠흠...


팔상전 앞의 요사채..템플스테이라던지 외부인들용으로 쓰이는 것 같다.


팔상전 내부...모두 복사본이다.


팔상전 외벽..그림이 있었던 것 같은데 어떻게 되야 이렇게 되지...ㅡㅡㅋ;;


공포부분이 한몸으로 튀어나온 것이 특이했다.


어렸을때 많이 보던 회양목...많이 가지고 놀았던 생각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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