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처리기-분쇄형] 웅진 클리베 WM03 A/B
음식물처리기를 알아보던 중 분쇄형에서 평이 괜찮은게 클리베였는데(CF노래가 참...아이디어 ㄷㄷ)
가격이 너무 비싸서 패스하고 그냥 말리는 형으로 살려고 하다가 가격이 떨어졌다고 해서 얼른 질렀다. ㅡㅡㅋ;;
떨어졌어도 가격이 한참 오버한 것이었지만 지름신은 할인에 관대하셨으니.......어쨌거나 가격이 낮아진게
덤핑이라는 생각도 잠시 들긴 했지만 이미 손은 결제를 누르고 난 후였다. ㄷㄷ

생긴건 꽤 깔끔하다. 싱크대형과 프리스타일이 있는데 이사도 갈 것이고 아무래도 싱크대 안으로 넣는 것 보단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이 나을 것 같아서 프리스타일형으로 골랐다. 그냥 전원만 꼽으면 아무곳에나 둘 수 있는게 편하다.


버튼도 별로 없다. ㅡㅡㅋ 자동이기 때문에 동작. 정지뿐....


분쇄형이다보니 안은 쇠다. 워.....정말 닭뼈 등이 갈리긴 하려나 ㅡㅡㅋ??


뚜껑은 간단히 락을 걸 수 있게 해놓았다. 내부가 고열이기 때문에 조심해야한다. 절대 손을 넣으면 안된다고 집게를 줬다.


필터부분..설치하는 사람은 필터가 닳을 때가 되면 냄새가 날지 모르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바깥에 설치하는 것을 권했다.
이건 사실 들었던 것과 달라서 나중에 닳을 때 가봐야 알겠다. 우선 몇번 써봤을 때 필터에 냄새를 맡아보면 나질 않았다.



열심히 가는 중...뼈가 들어갈 경우 딱딱 소리가 나기도 하나 결과물은 잘 나오는 것 같다.
물론 큰뼈는 안되고 자잘한 족발뼈는 해결할 수 있었다.




결과물...안을 봐서는 분쇄가 어떻게 되는지 잘 모르겠지만 정말 가루처럼 나온다. 오오 신기...
나무같아 보이는 것은 물끓일때 쓴 노각나무이다. 처리된 후 냄새를 맡아보면 약간 베이커리 냄새랄까....
나쁘지 않은 냄새다. ㅎㅎ


안은 약간씩 남아있다. 다음번 분쇄를 돕기위해 원래 남아있는 것이라고 한다.


써본 결과는 구성원이 적은 가정에서 쓸만하다는 것이다. 왜냐면 넣는 공간이 1리터인데 생각보다 작아
요리를 자주하거나 구성원이 많을 경우 한번에 처리할 수 없을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입구가 작은 것은 안전...때문이라고 좋게 생각할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어쨌거나 편의성에서 좀 떨어지긴한다.
요즘 좀 큰 거름망을 직접 털어 넣을 수 없다. 하지만 그걸 고려해서 그런지 쓰레받기 비슷한 것을 주는데
입구에 딱맞는 것이 괜찮다. 일거리가 하나 더 는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거름망을 직접 기계에 털어넣을 때
더러워질수도 있는 걸 생각하면 그냥 싱크대에서 쓰레받기에 터는게 깔끔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계속 켜놓기에는 뭔가 돌아가는 느낌이 나서 꺼놓는데 꼭 음식물을 넣기전에 전원을 켜야한다.
아니면 전원을 킬 때 한번 열리는 듯한데 음식물이 밑으로 그냥 나오기 때문이다.
by 타누키 | 2008/07/12 20:00 | ▷▶물건들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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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늬르 at 2008/07/13 14:21
내부 청소는 편하게 할 수 있는건가요?
Commented by 타누키 at 2008/07/13 20:49
내부에 계속 잔존물이 남기 때문에 청소를 그다지 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하고 싶다면 물을 넣고 돌리라고 하더라구요. 문제가 생길 것에 민감해서 그런지 안에 손을 넣지 말라는 설명을 자주 해줬습니다.
Commented by erf at 2008/07/18 13:24
아 내부가 드러워지는군요 못쓰겠다..
Commented by 타누키 at 2008/07/20 18:13
ㅎㅎ 뭐 그게 웅진의 분쇄의 방식인지라....내부도 분쇄가 된 상태라 냄새라던지 등이 없는 것 같습니다.(뭐 현재까진 ㄷㄷ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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