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방울들이 많이 달려있었는데 보다보니 모양이 다양하다 그 중 뾰족한 녀석을 생보전에서 알아보니
굴피나무라고 한다. 오오...





저 반대쪽에는 커다랗게 만드신...주변분들은 겨울에도 많이들 오시나보다.
주산지의 사계를 아침을 기준으로 대충 다녀보면 아무래도 겨울이 제일 적은 것 같은데
반영이 없다는 것이 큰 것이려나....그래도 이렇게 눈오고 얼었을 때는 또 각별한 것 같다.

발자국들이 그래도 사람들의 자취를 보여준다.
내려오면 사실 안되는 건데 얼음 위로 다녔으니 괜찮겠지 ㅋㅋ ㅡㅡ;;




굴피나무라고 한다. 오오...





저 반대쪽에는 커다랗게 만드신...주변분들은 겨울에도 많이들 오시나보다.
주산지의 사계를 아침을 기준으로 대충 다녀보면 아무래도 겨울이 제일 적은 것 같은데
반영이 없다는 것이 큰 것이려나....그래도 이렇게 눈오고 얼었을 때는 또 각별한 것 같다.

발자국들이 그래도 사람들의 자취를 보여준다.
내려오면 사실 안되는 건데 얼음 위로 다녔으니 괜찮겠지 ㅋㅋ ㅡㅡ;;




덧글
김기덕 감독님 영화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에서의 주산지도 가을 풍경이 제일 보기가 좋았구요(내용면에선 그다지...).
아무래도 주변의 산들이 알록달록 색동옷을 갈아입었기 때문이겠지요.
또 저수지의 맑디 맑은 거울이 비추는 수면위의 다양한 모습들이 대비가 되어 신비한 광채를 뿜어내는 것도 한 몫 하는것 같습니다.
사진 구경 잘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전 한여름에 ..... 부슬비내리는날 갔었는데요~~~^^* 여름도 좋았지만요...겨울이 더 운치 있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