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산사 겨울] 홍련암+관음굴+보타락 by 타누키



홍련암
낙산사의 산내암자인 홍련암(紅蓮庵)은 역사적으로 낙산사 창건의 모태가 된 암자로, 낙산사의 창건주인 의상대사가
관음보살의 진신(眞身)을 반드시 친견하겠다는 서원을 세운 뒤 목숨을 건 구도 끝에 마침내 백의관음(白衣觀音)을 친견한
성스러운 관음성지이다. 널리 알려진 창건설화는 홍련암에 산다는 유명한 파랑새〔靑鳥〕와 관련이 있다.

관음보살을 친견하기 위해 신라의 서울인 경주(慶州)에서부터 멀리 이곳까지 찾아온 의상대사는 이곳에서 파랑새〔靑鳥〕를
만났는데, 새가 석굴 속으로 들어감으로 이상히 여겨 굴 앞에서 밤낮으로 7일 동안 기도를 했다. 이윽고 7일 후 바다 위에 붉은
연꽃, 곧 홍련이 솟아나더니 그 위에 관음보살이 나타나 드디어 친견할 수 있었다. 그리하여 이곳에 암자를 세우고 홍련암이라고
이름 짓고, 푸른 새가 사라진 굴을 관음굴(觀音窟)이라 불렀다는 것이다.

의상대사의 낙산사 창건과 관련된『삼국유사』의 기록 중 홍련암 관련 부분은 다음과 같다.


이 기록에서 의상대사가 좌구를 물 위에 띄운 곳이 현재 홍련암이 서 있는 자리이고, 그가 천룡팔부의 시종을 따라 들어간 굴이
현재 홍련암 밑의 관음굴이다. 현재 법당 마루 가운데쯤에는 작은 구멍이 하나 나 있어서 이곳을 통해 굴속으로 넘나드는 바닷물을
실감나게 볼 수 있다.
-홈페이지에서 발췌-

홍련암 자체는 저번 화재에서 무사했지만 주변은 모두 불타서 난리였는데 깔끔하게 고쳐놨다.


관음굴 입구...신자가 아니기에 안쪽엔 못들어가 봤지만 밖에서 살짝....


화장실 담장 ㅡㅡ;;


붉은귀거북들이 노닐던 연못은 통째로 얼어있다.


보타락...보타전과 함께 근래에 지어져서인지 자료는 별로 없다.
한자는 다르지만 보타락은 관세음보살이 산다는 팔각형의 산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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