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대암] 지리산 제일 암자 by 타누키



금대암
금대암은 656년에 창건된 고찰로 지리산 일대에서 가장 연혁이 오래 된 사찰 가운데 하나다.
금대암이 자리한 금대산은 덕유산의 한 갈래로, 절 앞에 천왕봉을 비롯한 지리산의 연봉이 한 눈에 바라다 보인다.
-http://www.koreatemple.net에서 발췌-

금대암 전나무
금대암 마당에서 내려다보면 옛날 출입로였던 쪽으로 커다란 나무 한 그루가 서 있는 것이 보이는데 이 나무가
현재 경상남도기념물 제212호로 지정된 전나무다. 전나무는 사시사철 잎이 푸른 상록침엽수로 추위에 대한 내한성이
강해 전국 어디에서나 자란다. 잎은 길이 4㎝정도의 침(針) 모양으로, 꽃은 4월 하순에 피며 열매는 원통형으로
위를 향하면서 10월 초에 익는다. 금대암의 이 전나무는 지리산을 바라보며 우리나라 산맥을 잇는 백두대간의 끝자락에 위치한다.
수령은 500여 년 정도로 추정되며, 높이 40m, 둘레 2.92m로 우리나라 전나무 중에서는 가장 오래되었고 또 가장 크다.
본래 두 그루가 나란히 서 있었으나 1998년 무렵에 낙뢰로 부러져 없어지고 지금은 한 그루만 남아 있다.
-http://www.koreatemple.net에서 발췌-

조선 성종 때의 문인이었던 유호인은 이곳 금대암을 둘러보고 난 뒤 쓴 시에서 "잘있느냐 금대암아, 송하문이 옜 같구나
송풍에 맑은 꿈 깨어, 잠꼬대를 하는도다."라고 하였다. 이로써 보건대 금대암 주위에는 조선 전기에도 소나무과에
속하는 나무가 많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안내문에서 발췌-

워낙 커서 눈에 안띌 수가 없는....


금대선원
마당을 사이에 두고 대웅전 옆에 있다. 앞면에 '금대선원(金臺禪院)'이라는 편액이 걸려 있다. 전에는 이 건물이 법당으로
지금의 마당 한 가운데쯤에 있었다가 대웅전을 새로 지으면서 지금의 자리로 물러나 앉게 되었고, 방향도 지금처럼
대웅전 옆을 바라보게 바뀌었다.
-http://www.koreatemple.net에서 발췌-

현재는 기거하시는 곳이 아닐까 싶다. 문살이 아름답다. 오오...


대웅전
맞배지붕에 앞면 5칸, 옆면 3칸의 규모로, 1980년대 중반에 지었다. 옆면에 법당 출입문이 있는 것과 별도로 커다란 문이
있는 것은 주거공간으로도 쓰는 인법당 형태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보통의 법당과는 달리 앞쪽에 툇마루 1칸이 덧대어 있다.
안에는 목조 아미타삼존불좌상과 후불탱이 봉안되어 있고, 툇마루 한쪽 끝 옆면에 신중탱, 그리고 중간쯤에 동종이 각각 있다.
-http://www.koreatemple.net에서 발췌-

대웅전 중에 처음 본 것이 아닐까 싶은데 옆에 문이 달려있어서 창고 비슷하게 쓰이는 것 같다. 인법당이란 것이구나...


대웅전의 옆문...


장식도 멋지다.


옆에는 감을 말리고 있는..


메주도~


나한전
대웅전 뒤쪽 위에 자리한다. 맞배지붕에 앞면 3칸, 옆면 2칸의 규모로 1999년에 지었다.
안에는 불단이 있고 그 위에 나한상 5위가 봉안되어 있다. 중앙의 1위는 조선시대에 조성하였고
함께 만들었던 4위는 1990년대 초에 도난당해 새로 봉안하였다고 한다. 그밖에 근래에 그린 산신탱이 있다.
-http://www.koreatemple.net에서 발췌-

누군가 계속 절을 하고 계셨다. 흠흠...지금은 다 해결되셨을런지..



삼층석탑
나한전 뒤쪽 공간의 커다란 바위 위에 서 있는데, 바로 옆에도 커다란 바위가 붙어있다시피 있다. 바위가 탑의 기단부를
대신하여 그 위로 3층의 탑신이 쌓여 있는 모습이다. 본래부터 이 자리에 있었는지 여부는 확실하지 않다.
현재 경상남도유형문화재 제34호로 지정되어 있다.

탑신의 각 몸돌은 모서리마다 기둥 모양을 본떠 가지런히 새겼다. 비교적 보존이 잘된 지붕돌은 밑면에 3단의 받침을
얕게 두었는데, 그에 따라 낙수면의 기울기도 완만하다. 처마는 수평을 이루다가 양끝에서 살짝 들려 가벼운 상승감이
느껴진다. 꼭대기에는 단조로운 머리장식이 비교적 잘 남아 있는데 후대에 보완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상륜부에는
노반(露盤) · 복발(覆鉢) · 앙화(仰花) · 보개(寶蓋)가 남아 있으며, 탑의 높이는 2.5m다.

비록 바위가 기단부를 대신하고 있으나 전체적으로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며, 특히 지붕돌의 가벼운 곡선처리는 탑 전체에
활기를 불어 넣어준다. 현재 각 부분의 모습들로 보아 조선시대 전기에 세운 것으로 추정하는데, 그보다 좀 더 이른 시기에
만들었을 가능성도 높다.
-http://www.koreatemple.net에서 발췌-

그런데 보다시피 별로 오래되지 않은 것 같다. 그래서 찾아보니 자료사진과 전혀 다르다. 파손된 것인지...다른 곳으로 옮겨간건지..




6.25때 금대암은 소실되었다가 다시 재건한거라고 하니...좀 아쉽다.


레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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