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독맨션으로 접한 이한철...참 삼촌같은 가사가 좋았는데 다른 곡들도 재밌다. ㅎㅎ
한국 남자 가수들은 노래도 그렇지만 사람을 좋아해야 좋아하게 되는 것 같다.
뭐 다들 이래서 팬질(?)을 하는지도...ㅋㅋ
브라스는 역시 ㅠㅠb
입담 역시 좋아 더 재밌었다. 사투리 억양도 그렇고 ㅋㅋ 참 즐겁게 마무리~~
파티짐은 끝났지만 참 아쉽긴 하다...언제 용기가 생긴다면 밴드 노래를 들을 수 있다는 클럽같은 곳도 가보고 싶기도 하고..
뭐 이런 생각이 들은 것만 해도 개인적으론 발전인지라 ㅡㅡㅋ;;
Destiny

부에노스아이레스

Fall in love

차이나

좋아요+커플에게 직접 불러주는 이벤트...아마 뽀뽀하라고 하도 난리쳐서 했을 듯 ㅋㅋ

O' MY SOLE

O' MY SOLE 후반 + Everybody, Let's Get Party

시내버스 로맨스

슈퍼스타

안아주세요

이한철과 런런런어웨이즈
genre : modern rock
members : 이한철(vocal, acoustic guitar) 안태경(electric guitar) 오영광(bass, chorus)
김현석(keyboards, chorus) 윤관식(drum) 김성식(trumpet) 장현영(trombone) 주현우(saxophone)
1993년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동상 수상과 1994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껍질을 깨고라는 곡으로 대상을 받으면서 데뷔한
이한철은 1995년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한 이후 불독맨션과 지퍼 등 다양한 스타일의 밴드활동을 통해 모던록에서 펑크, 테크노
포크록, 헤비메탈, 라틴음악까지 다양한 장르를 선보여온 싱어송라이터이다. 넘버3, 고양이를 부탁해, 후아유, 주유소습격작전
신라의 달밤, 색즉시공2 등 영화음악가로도 활발히 활동해온 이한철은 지난 2007년 CF에 삽입된 슈퍼스타로 한국 대중음악상
올해의 노래와 최우수 팝 싱글 부문을 수상하면서 대중적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 프로젝트 밴드인 주식회사의
멤버로도 활동하고 있다. 지난 2000년에 인디레이블 튜브앰프를 만들고 직접 음반을 제작해 오고 있는 이한철은 발표해 온
음반마다 극과 극을 달리는 다양한 장르를 선보이면서 그만의 음악적 욕심과 능력을 선보여왔다.
-프로그램 북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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