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의 두번째 공연이라고 한다. 재즈 문외한인 나로서는 잘 모르지만 전설적인 기타리스트라고 하니...흠흠...
올드한 스타일이긴 하지만 좀 귀에 잘 붙는다고 할까.....스쳐지나가지 않는 가볍지 않은 음색이 좋다. ㅎㅎ
정예멤버를 데리고 왔다는데 개인기할 때 다들 재밌으신...그래도 역시 전체적인 풍이 그래서겠지만 너무 조용하다.
첫번째


두번째


세번째


네번째

다섯번째


여섯번째

존 애버크롬비 퀄텟
John Abercrombie Quartet
genre : post bop
members : john abercrombie(guitear) mark feldman(violin) thomas morgan(bass) joey baron(drums)
존 애버크롬비는 현대 재즈 씬에서 뛰어난 기타리스트이자 교육자로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인물이다. 1962년 버클리
음대에 입학해 비밥에 기초한 재즈 연주부터 퓨전, 프리재즈까지 다양한 영역을 오가며 실력을 검증받았고, 60년대 중반부터는
브레커 브라더스, 빌리 코브햄 등과 활동, 70년대 초에는 퓨전재즈밴드 드림스에서도 활동했다. 그룹 오레곤의 리더 랄프 타우너를
비롯해 존 서먼, 래르 코옐, 탐하렐 등 혁신적인 연주자들과의 활동도 빼놓을 수 없다. 잭 디조넷, 얀 해머와 트리오를 결성
1974년 ECM레이블에서 데뷔작 Timeless를 발표한 이후 대부분 트리오 편성으로 ECM에서 앨범을 발매했는데, 2002년작
Cat`n`mouse부터는 바이올린 연주자 마크 펠드만과 기타-바이올린 퀄텟을 결성해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다.
-프로그램 북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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