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사] 숙모전+초혼각지+동계사+삼은각+강설전+육화당 by 타누키


대전 바로 옆에 위치한 동학사..가을이나 봄에 상당한 풍경이 펼쳐질 것 같다. 주차장에서 입구까지
암자들이 드문드문있고 계곡이 옆에선 계속 흐르니...비구니 사찰이라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깔끔하다. ㅎㅎ



인재문...특별한 언급이 없는데 흠흠..


숙모전-초혼각지
세조가 단종을 물리칠 때 뜻을 굽히지 않고 끝까지 절의를 지키며 죽은 사육신 이하 여러 충신열사들의 혼을 모셨던 곳이다.
1456년(세조 2년)에 매월당 김시습이 이곳에 제단을 마련하고 초혼제를 올렸다고 전해지고 있다. 그 후 나라에서
단종, 안평대군 등의 종실 인물과 김종서, 황인보 등 당시 죽음을 당한 280여 위패를 모시도록 한 초혼각을 세웠다고 한다.
현재의 건물은 1728년(영조 4년)에 화재로 불탄 것을 1864년(고종 원년)에 만화 스님이 다시 세운 것이다.
1904년(고종 41년)에 숙모전이라 이름을 바꾸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안내문에서 발췌-


동계사, 삼은각
동계사는 신라 19대 눌지왕 때에 인질로 일본에 잡혀간 왕의 아우 미사흔을 구출하고 왜지에서 혹형으로 산화한
관설당 박제상의 항일 충혼을 모신 곳으로 고려 태조 19년(939)에 개국공신 류차달이 공의 만고충절을 기려 이곳에
초혼 제사하고 왕명으로 동계사를 건립하였다. 1956년에 중건하고 류차달을 추향하다.

삼은각은 고려말의 명현이신 포은 정몽주, 목은 이색, 야은 길재, 삼은의 위패를 모신 곳으로 태조 3년(1394)에 정몽주의
초혼단을 비롯하여 1400년 공주목사 이정간이 단지에 각을 세웠고 그 후에 금헌 류방택, 도은 이숭인, 죽헌 라계종을 추향하였다.
-안내문에서 발췌-

안에 들어가 보지는 못해 동계사와 삼은각은 위만...ㅡㅡ;;




비가 왔다 우박왔다 눈이 왔다가 해가 떴다...난리인 날씨가 참 ㅎㅎ
몸이 별로라 올라가진 않았지만 계룡산도 다음에...어렸을 적 보이스카웃 때 올라갔던 기억이 ㅋㅋ


강설전
목조 2층 건물로서 앞면 5칸, 옆면 3칸에 팔작지붕의 다포집이며, 띠살문 4분합문이다. 처마 밑의 단청이 곱고
4방벽에 외벽화가 그려져 있다. 전각은 1985년 당시 일초스님이 원력으로 신축하였다.
-http://www.koreatemple.net/에서 발췌-


육화당
육화당은 1966년에 광호스님(당시 주지)께서 옥봉스님에 이어서 만 3년만에 완공되었던 건물로서 대중을 수용하는
큰방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대웅전의 동쪽에 위치한 건물로서 1968년 당시 주지였던 안광호 스님의 원력으로 완공되었다.
팔작지붕과 맞배지붕이 결합된 ‘ㄱ’자 형식의 건물이고, 대중 스님들의 큰방으로서 발우공양을 하고 경학을 연구하는 곳이다.
-http://www.koreatemple.net/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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