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이한 제품인데 알고보니 출시된지 얼마 안된 제품이더군요. 케잌칼이 들어있길레 잘라보려 했지만 쑥 들어가는게...;;;
정말 그냥 떠서 먹어야합니다. 빵의 두께는 대략 5mm정도? 떠먹는걸 강조하기 위해 데코도 숟가락입니다. ㅎㅎ

Leffe Blond..알콜도수는 6.6으로 맥주치고는 좀 높습니다. 흑맥주인 브라운도 있지만 블론드도 한국제품 기준으로
하면 흑맥주정도의 쓴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도 기분좋은 쌉싸름한 맛이고 맥주다운 시원함이 있어서 꽤 좋네요.
정향나무 향이라는데 뭐지 싶었더니 라일락 종류라고 합니다. 아주 살짝 달달한 향이 나긴합니다. ㅎㅎ
거품도 뒷맛도 찝찌름하지 않고 풍부한 맛이라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이제까지 먹었던 맥주들 중에는 제일 나은 것 같네요.
800년 전통의 역사를 담은 벨기에 남부 레페 수도원 맥주로 1240년부터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팩키지 디자인은 부드바르와 비슷합니다. 샴페인같은 금박이라던가 씰도장문양이라던가...고급스러운 느낌? ㅎㅎ
문양도 수도원입니다. 잘들어가는데 도수가 높다보니 어느정도 술기운이 팍오릅니다. 한병마시면 기분좋게 취기를 느낄 수 있네요.

개인적으로 블루베리를 상당히 좋아하기 때문에 하악하악..밑만 빵이고 거의 요거트입니다.
빵은 축축한 느낌으로 원래부터 그런 것 같습니다. 설탕에 졸여진 스폰지케이크 느낌이랄까요...
전체적으로 강한 맛이 아니라 좋네요. 그래도 많이 먹기엔 기존 케이크보다 달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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