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쪽으로는 원래 들어갈 수 없으나 안내인분을 따라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
패키지(?)가 항상 나쁜 것만은 아닌;;; 후박나무도 이렇게 정돈된 것은 처음 보는데 와....
성당도 참 아름답습니다.

궁금하신 분들도 많고 ^^;;

옆의 정원수~ 퀴즈가 이게 무엇을까요~ 였는데 접시 위의 사과랍니다. ㅎㅎ

녹나무인데 잘 안보이는데 잎부분도 그렇지만 줄기와 기둥이 참 멋드러집니다.

성당앞의 나무들도 워.....

정문(?)인데 개선문식으로 만드셨다고 합니다. 정말 대단...

그래도 많이 정비된 것 같아 좋아보였습니다. 남길 수 있는 부분은 확실히 남기는 모습도 멋지구요.

운동장과 중학교....5월엔 이곳에서 체육대회도 열리고 한다고 합니다.

구 초등학교인데 폐학교로 남겨놓았다고 합니다 ^^

등록되었기 때문에 쉽게 변하지는 않겠지만 게속 후대에도 남겨졌으면....


벤치들이 다 파란색입니다. 입구부터 계속 그랬는데 아쉽게도 물어보지 못했네요.
뭔가 뜻이 있을 것 같은데....좀 구식같지만 밝은 세러리안 블루 느낌이 특이합니다.


덧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