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낮에 찾은 진해...안민고개인데 아침 10시까지는 통제하지 않기 때문에
다시 지나서 진해로 들어올 수 있었습니다.

어제와 같은 포인트...


쓰레기차도 멋드러집니다. 오오

그래도 안민고개는 역시 덜핀게....다른쪽으로 넘어가는 고개인 장복산쪽 벚꽃길은 그래도 꽤 많이 피었습니다.

해군 사관학교는 주차장이 잘되어있기는 하지만....나가는 길은 엄청 막힙니다;;
출구는 하나인데 차들 줄이 뒤죽박죽으로 한 5줄정도다보니 병목현상이 ㅎㄷㄷ
그래도 안쪽은 차가 거의 다니지 않기 때문에 수월하게 다닐 수 있습니다.
버스를 이용하여 다니는 것이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군함있는 곳까지 타고 갈 수 있습니다.

아...이런 날에도 열심히 훈련을....;; 이런 날이다보니 더 열심히 구호를 넣는건가 ㅎㅎ


장복산쪽 벚꽃길도 길 찾기가 조금..그래도 낮이라 안민고개보다는 덜했습니다;;
장복터널 지나가기 바로 전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산수유와 자목련~

아마 복사꽃이 아닐런지..

장복산쪽은 공원도 있다보니 꽤 많은 분들이 나들이 나오셨습니다.
개화도 좀 더 잘 되어 있구요.


마진터널..진해가 현재 큰길이 좀 놓이긴 했지만 고속도로에서 좀 떨어져있는지형이라...

벚꽃이 만개하지는 않았기 때문에 철길이라던지는 다음을 기약하고 고속도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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