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7 조립기] 고양이는 박스를 좋아해~.....응? by 타누키




친구와 누님의 부탁으로 컴조립을 해주었습니다. 예산을 뻥튀기시켜 i7으로 사게 만들었;;;;
두명 다 컴을 사면 오래 쓰는지라 최상급으로 맞추는게 낫다 싶었습니다. 그전 것이 팬티엄4 초기 정도 모델이니...
견적을 맞춰보니 다행히 한군데서 다 살 수 있었습니다. 하드부터 케이스까지 몽땅 샀던지라 100만원돈 나왔네요;;

나를 싫어하는 초(쵸?)군;; 같은 남자라고 차별하는거냐 ㄷㄷ 사진기만 꺼내들면 도망가기 바쁘네요.
뚱묘인데 세로로 찍으니 왜곡이 심한..;;


i7은 D0로 왔고 나중에 기본쿨러에 3.6으로 오버하고 몇시간정도 지나봤는데 별 문제는 없는 것 같습니다.
하긴 문제가 생겨도 원래 클럭으로 돌아갈텐데 두명 다 못알아볼테니...;;;;

메인보드는 X58 PRO가 비싸져서 그냥 X58M으로 했습니다. 스펙은 거의 비슷하다고 알고 있는데
사이즈가 꽤 작아 놀랐습니다. 헐..PCI 슬롯이 적긴 하지만 둘다 안쓴다고 하여 좀 더 싼 M으로...
전 PRO살 때 M풀리는 시기랑 겹쳐져서 샀음에도 물건없다고 취소되는 사태를 겪기도 했습니다.
이젠 아예 가격이 높아져서 에잉...브릿지 온도는 하루정도 써봤을 때 대략 60도대가 나오던데
PRO의 온도와 차이가 너무나서 놀랐습니다. 괜찮은 수준이 아닐까 싶네요.
아무래도 PRO의 온도측정은 이상한 것 같습니다;; 손으로 직접 만져봐도 그냥 조금 따뜻하다~ 이정도인데
90도 후반을 찍어주니;;;;


Foxconn이 왜 여기서?? 그냥 다른 메이커가 찍혀있어서 한컷..


기본 쿨러인데 상당히 큰만큼 괜찮은 것 같습니다. 다 조립하고서도 그 전 컴보다 더 조용하다고 난리들이었는데
제가봐도 소음은 적은 것 같습니다. 온도는 하루사용시 4-50도대가 나오던데 정품쿨러니 이해를;;


박스면 그저 좋다는 녀석;; 박스 눕혀놨더니 들어가서 놀더군요;;


램은 Cynex인데 제 경험에 비추어 하나씩 파는걸 샀습니다. ㅠㅠ
가격은 방열판 중엔 제일 저렴하지 않나 싶고....별 문제없이 잘 인식되더군요.


뚱묘 초 뱃살의 실체~


그래픽은 4850으로...요즘 4770으로 인해 가격이 좀 저렴해진 것 같아
크로스파이어의 유혹을 느끼긴합니다만 쓸일이 없으니...ㅎㅎ


마지막으로 정착한 그래픽카드 케이스...;; 사이즈도 딱이군요.


역시 컴은 대충 맞추면 맞는...(야!) 파워는 Wixx의 수호천사를 써봤는데 저렴하면서 스펙이 나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조립은 간단히(?) 끝냈는데 OS때문에 한바탕 난리가 났던 조립기입니다. 후후..;;

덧글

  • 플라토니온 2009/06/25 21:55 # 답글

    더헉...세로사진은 몸매가 거의 포샵인데요?!
  • 타누키 2009/06/26 00:21 #

    광각렌즈라 왜곡이 좀...;;
  • 淸年_D 2009/06/25 23:41 # 답글

    x58m은 DrMOS가 없습니다. 그래서 발열이 더 심하죠 ;; i7의 x58보드는 CPU보다도 노스브릿지의 발열이 더 문제더군요. 별도의 쿨러를 장착해줬는데도 60도 찍고 있습니다.

    글쎄요 저도 i7을 쓰고 있긴 합니다만 고성능 연산을 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절대로 필요 없기도 합니다. 게다가 SLI나 크로스파이어같은 PCI16*2을 필요로 하는 것도 아니고 ICH10R의 레이드기능도 필요 없다면 쓸 일이 없죠. 고성능 게임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좀 있으면 나올 린필드를 기다리거나 P43보드에 코어2쿼드만 해도 충분하지 않을까 합니다.

    Wixx는 블룸필드에 쓰기는 좀 ;;
  • 타누키 2009/06/26 00:20 #

    만들어주는거라 닥터모스같은 것을 쓰기엔 좀 그냥 완제품(?)이 나은 것 같아서....노스브릿지는 아무래도 제 온도측정이 이상한 것 같습니다.
    뜨거우면 만질수도 없다는데 만져도 그냥 따뜻하거든요;; 온도컨트롤러를 달아볼 생각입니다. ㅎㅎ
    고성능 연산까진 몰라도 그래픽하는 사람들이라 없는것 보단 낫지 않나 싶습니다. 게임같은건 잘 안하는데다 i7을 게임하는데 쓰는건 좀..;;
    i7도 버벅거릴때도 있는데 굳이 낮은 버전을 살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쿼드도 높은건 어차피 가격 비슷한데요?
    파워는 예산의 한계랄까...그래도 정격 600W니 딱히 문제가 있을 것 같진 않네요.
  • 淸年_D 2009/06/26 01:06 #

    원래 최강의 하이엔드PC는 게임용이죠. i7익스트림에 GTX295 QSLI하는 이유는 오로지 게임밖에 없습니다.

    블룸필드는 x58이 인텔 익스트림 칩셋이라 평균 40 최소한 20만원 후반대의 가격을 가진 메인보드를 쓴다는 것에서 대중화에 실패할 수밖에 없었죠. 코어2쿼드 9550의 가격이 28만원이지만 보드값이 훨씬 싸기 때문에 단순 CPU만 가지고 비교할 순 없죠. 괜찮은 p43보드 10만원이면 사니까요. 블룸필드는 CPU+M/B의 플랫폼의 가격을 생각해야 하는데 가격대비 효율이 극단적으로 나쁜 CPU에 보드입니다.

    진짜로 정격 600w파워를 만들려면 6만원선에선 절대로 못 만듭니다. 태왕이나 천궁이나 신화같은거 정격이라고 써 있어도 600 인가하면 파워 100% 죽습니다. 600와트까지 쓰기도 힘들긴 합니다만. 기본적으로 들어가야되는 부품들의 가격이나 안정성 문제를 생각하다 보면 고용량 PSU일수록 가격이 비싸질 수밖에 없죠. 400w 정격에 안정적인 전압이 제대로 나오는 파워만 해도 최소 4만원은 넘어갑니다. 히로이치의 랩터정도는 쓰는게 안정적입니다.

    저도 예산의 한계로 보드는 좀 싼걸로 쓰긴 했습니다만, 컴퓨터를 구성할때 안정성을 위해서 어느정도의 투자는 해주는 것도 나쁘진 않습니다. 특히 오래 쓸 생각으로 사는 컴퓨터라면 더 중요하겠죠.
  • 타누키 2009/06/26 01:34 #

    하이엔드는 게임용이라고 하셨는데 게임할려고 사는 것도 아닌데 왜 SLI가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절대 필요없다고 하셨는데 제일 싼 920이라 그런가 그래픽하는데도 버벅거리는데 낮은 쿼드를 말하시는건 제일 마지막에 쓰신 어느정도의 투자라고 생각하시지 않는지요?
    게다가 제가 조립을 해준다는 뜻은 상대방이 컴을 잘 모른다는 뜻이죠. 물론 저도 잘 모릅니다만 i7도 버벅거리는걸 겪어본 제가 남에게 더 높은 작업을 하는 사람에게
    권해야한다는건가요? 가격대비 효율을 따지긴 하겠습니다만 i7으로도 부드럽지 않는걸 느낀 상태에서 가격대비를 낮은쪽으로 따져야 하는건지 모르겠군요.
    쿼드에 크로스파이어 쓰고 뭐 등등하실려면 조립해줬다는 것을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i7에서 모자라다 느끼면 크로스파이어하며 업글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쿼드에 크로스파이어 쓰고 다했는데 트리플하고 쿼드로 그래픽카드 붙일까요?

    절대 못만듭니다라니......대단한 자신감이시군요;; 자 그럼 제가 600W를 왜 샀을까요 ^^? 이것저것 다 계산해보면 반이나 쓸까~ 하는 것을 말이죠.
    포스팅을 보셨으면 아시겠지만 PCI슬롯을 쓰는 것도 없다고 나와있습니다. 사실 400W면 충분하겠죠 다만 그 정격을 믿을 수 있다면~
    그래서 600W샀습니다. 님이 좋아하시는 가격대비 효율이란 것입니다. 400W에 믿을만한 것이 4만원이라고 하셨는데 그럼 6만원대의 파워는 대체 왜 불신하시는건지 모르겠군요?
    아 소위 이야기하시는 메이커가 아니라서요? 아무리 그래도 정격스펙 600W에 400W도 안나올지는 모르겠군요. 어디 정격스펙이 그렇게 떨어진다는 걸 보신게 있으시면 링크 좀 부탁드립니다.
    제가 쓰는거야 돈XX해서 좋은거 샀습니다만(잘만인데 이건 좀 믿을만 하려나합니다) 남한테도 그렇게 권할 수 있을지 모르겠군요.
    물론 그게 작업에 영향을 미치는 CPU와는 다른 이야기임을 따로 설명드리진 않아도 될까합니다.
  • 淸年_D 2009/06/26 02:21 #

    Wixx는 빅빔에서 외국 파워회사에 OEM주문하는거고 단가맞추려고 싸구려부품 쓴데다가 정격 600이라고는 쓰지만 실제로 600 안 나오니까요. 태왕하고 천궁하고 신화같은 한국회사 왠만한 제품 다 테스트 해봤습니다만

    잘만의 그 파워라면 FSP OEM제품인가요? 똑같은 출력이라도 스파클텍에서 FSP OEM받은 저가 파워하고 잘만쪽의 파워하고 왜 가격차이가 나는 이유는 뭘까요? 어차피 400와트도 소모 안할거면 80PLUS인증받은 400와트 사는게 신뢰도나 전기세 생각해도 나을텐데요? 뭐 가격은 6만원으로 비슷하니 차라리 전기 덜 먹고 신뢰도가 있는게 낫죠. 델타나 시소닉 정도면 괜찮겠네요. 아 전 ETASIS ET-850씁니다. FSP도 유명하고 좋은 파워 만드는 회사죠. 딴데다가 저가형 파워 OEM도 많이 해서 그렇지

    그래픽 하는 사람이면 저라면 CPU좀 딸려도 쿼드로나 파이어GL을 달라고 하겠습니다. 그리고 그쪽 연산은 CPU 아무리 좋아봤자 별로거든요. 게다가 확장성도 별로인 M-ATX보드네요

    저라면 남한테 컴퓨터 조립하면서 저런 저가형 파워 집어넣는 일은 안 할거 같네요. 딱 보니까 부품들 선정이 x58보드중에서 싼거, 그래픽도 4850중에서 싼거네요 뭐 당장 망가지거나 할 일은 없겠죠. 근데 오래 쓸 컴퓨터 만든다면서 견적가 하락시키려고 싸구려 부품 집어넣는 짓을 내 컴퓨터도 아니고 남의 컴퓨터에 한다고요? 전 내 컴퓨터는 내 책임이니까 부품 맘대로 써도 남의 컴퓨터 만들면서는 그렇게는 못 하겠네요.
  • 타누키 2009/06/26 03:12 #

    견적가 하락시키는게 아니라 견적가를 높인겁니다. 포스팅을 읽고 쓰시는건지 모르겠군요.
    물론 돈이 많으면 잘만을 쓰던 뭘 쓰던 하겠지요. 가격대비 효율이란 말 못보셨는지....아니 누군가 먼저 꺼낸말 같은데 말입니다.
    남의 것을 조립한다는데 싼걸로 도배해놨다고 생각한다면 나머지 돈은 제가 메꿀까요 ^^?

    그래픽은 우선 2D라고 말하자면 아무리 파이어GL이라도 작업이나 스펙상 4850보다 낫다고 말할 수 있는 건가요?
    같은 가격은 물론이거니와 코어2쿼드로 구성하여 그 값을 그래픽 카드로 돌린다고 해도 무리일 것 같은데요.
    M-ATX보드라도 DDR3 트리플을 쓸 수 있는게 DDR2 듀얼 연결하는 것 보다는 낫지 않을까 싶군요.

    파워에 대해선 잘 들었습니다. 80에 대해서는 맞는 말이긴 합니다만 400정도는 나와야하는데 80도 전 사실 정격을 완벽히 믿지는 못하는지라(미신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600을 기본으로 생각하다보니 이렇게 구성하였습니다. 메이커를 따지지 않는다면 차이가 많이 나지는 않으니 80이 낫긴 하겠습니다.
    부탁 받자마자 몇시간만에 짜준거라 정격만 생각했지 80을 따지진 못했군요. 쩝..
    ZM660-XT긴 한데 OEM인지 뭔지는 모르겠군요. 같은 제품명이라도 제품마다 다를 수 있다는건가요?
    사실 컴에 대해 저도 잘 모르다보니 최선의 선택이었다고 말할 처지는 아니기는 합니다.
  • 淸年_D 2009/06/26 21:56 #

    괜히 뭐라고 한 게 있어서 이건 사과드리겠습니다.

    장기적인 부분을 본다면 아무래도 부품들의 신뢰성같은 부분이 있고 그런 문제에선 가장 편한 해답은 일정 이상 수준의 부품을 쓰는 거겠죠. 파워는 델타나 히로이치정도면 크게 비싸지 않으면서도 인지도가 있는 회사고. 메인보드나 애드온 카드 같은 것들은 레퍼런스가 좋겠죠. 물론 문제는 결국 그렇게 하면 견적이 너무 많이 나와버리는 문제가 있죠.

    자신이 쓸 컴퓨터가 아니라 남에게 만들어 주는 경우라면 좀 더 신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i7으로 가면서 견적가가 상승할 수 밖엔 없기에 돈이 좀 더 들더라도 신뢰도가 있는 부품들을 쓰는게 낫지 않을까 합니다. 오래 쓸 컴퓨터를 생각한다면 가격대비 효율뿐 아니라 안정성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으니까요.
  • 타누키 2009/06/26 23:03 #

    저도 말이 좋게 나가지 못한게 많아 죄송합니다;;;;
    안정성 등에 대한 문제는 사실 이분들이 오버할 것도 아니고 기본만 쓴다고 생각하면 별 문제가 있었던적이 없었던지라 쉽게 생각하긴 합니다.
    한번 맞추면 꽤 오래쓰는 것은 저도 그런지라 이번의 경우 특별히 돈을 많이 맞춘 것이지 5년정도 쓴 그 전컴도 제가 하드웨어 만지다가 망가진건 있어도
    스스로 망가진건 별로 없었거든요. 그래도 역시 여건이 된다면 레퍼런스가 맞긴 하겠습니다.
댓글 입력 영역
* 비로그인 덧글의 IP 전체보기를 설정한 이글루입니다.


구글검색


www 내 블로그 검색

사이드1

사이드1.5

2019 대표이글루_음식

2018 대표이글루_photo

예스24

통계 위젯 (화이트)

261463
3078
5510529

이 이글루를 링크한 사람 (화이트)

205

메모장 드래그금지버전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anngabriel.egloos.com의 저작물인 이 저작물은(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4.0 국제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라이선스의 범위 이외의 이용허락을 얻기 위해서는 anngabriel.egloos.com을 참조하십시오. Locations of visitors to this page

사이드3

구글아날

구글아날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