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끈에 구멍을 뚫기 위해 구입한 로터리 펀치입니다. 가격대별로 다양하지만
만원대 물건으로..별로 안쓸 것 같은데 왠지모르게 공구는 너무 싼건 기피하게 됩니다.
언젠가 나중에 또 쓸일이 있겠죠. ㅎㅎ

중학교 때인가 구입한걸로 기억하는 Monsac가방..당시 학생치고 고가였는데
아직까지도 잘 쓰는걸보면 비싼게 오래간다는 말이 어느정도 수긍이 가기도 하고;;
다만 아쉬운 점은 줄을 최대한 줄여도 가방이 좀 늘어진다는 것인데
여성용(?)이다보니 여성이 그렇게 매면 참 이쁘긴할텐데;; 여성도 아니고
가방이 처지다보니 줄이 좌우로 슬슬 벗겨진다는게 문제였습니다.
여성들이 왜 가끔씩 끈을 추스리는지 이해가 갑니다;;
어쨌든 구멍을 더 뚫어주니 등에 좀 더 붙는게 괜찮네요.
더 뚫었더니 버클 부분이 등에 걸린다는 문제가 있긴 합니다.
역시 디자인과 편리함은 같이 가기 힘든걸지도...;;

뚫은 잔해는 노란 뚜껑을 열면 꺼낼 수 있습니다. 구멍크기에 맞추어 다시 넣는건 어떻게?라는
의문이 빼는 순간 들었는데 한쪽에 홈이 있어 특정 위치에만 들어갈 수 있게 만들어 놨습니다.
사실 남성이다보니 힘을 가늠하긴 그렇지만 쉽고 깔끔하게 뚫립니다. 벌어지지 않게
간단한 안전장치도 있고 쓸만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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