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사 옆에 난 가파른 길을 800m오르면 능선에 다다릅니다.
설악산 오색약수길과 비슷하거나 더 가파른 느낌이라 능선까지가 제일 힘듭니다. ㅎㅎ;;
능선에 오른 이후부터는 힘이 많이 들지 않고 풍경을 둘러보며 다닐 수 있습니다.

건너편엔 가야산과 암봉들이 훤히 보입니다.

그림자 셀카도 한 컷~

능선길을 따라 길쭉한 암석들이 많아서 상당히 보기좋고 독특합니다.

중간에 잘려진 바위들도 보이고...


유명하다는 가위바위보 바위입니다. ㅎㅎ

다음은 전망대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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