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제일봉에서 내려가는 길도 험해 철길이 잘 되어 있습니다.

그림자셀카 또 한장~

남산제일봉에서 내려오는 길은 청량사와 꽤 다릅니다.
완만하기도 하고 몇년간 휴식년이어서 그런지 낙엽에 완전히 뒤덮힌 길도 많습니다.
한두군데에선 길을 헷갈리기도 했네요;; 사람이 없을 때 내려오니 ㅎㄷㄷ;;

다 내려오면 관광호텔이 맞이해줍니다. 돼지골이라고 하는데 주변에 휴양림도 있고 해인사도 있고
예전부터 관광지로 잘 조성된 것 같습니다. 물론 좀 오래전에 형성되어 요즘 스타일은 아니지만....
안내판을 보니 사회봉사명령자들이 봉사를 하고 있는 구간이라고 합니다. 오오..
이렇게 안내되어 있는 곳은 처음 보는 것 같네요.

내려오다가 문닫은 구멍가게를 한 컷..역시 본 것과 찍는 것은 전혀 다르네요.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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