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 들어서기 전과는 달리 흐린날이 늘어나는 바람에 참...;;
실내 전시관 등이 많지만 여미지는 식물을 좋아한다면 들려볼만 한 것 같습니다.
물론 천장으로 하늘이 보이는 온실타입이기 때문에 맑은 때오면 더 좋겠지요.
주변을 잠깐 도는 열차는....2천원인데 안타는게 낫겠더군요.
시간이 없다면 모르겠습니다만 그냥 도는게 다라....

들어가도 된다면 여름에 애들이 좀 들어갈 것 같네요. ㅎㅎ

내부는 전체적으로 이런 느낌? 하늘이 어느정도 잘 보여 맑은 날에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입구에선 극락조 꽃이 반기고 있는데 역시 식물원이다보니 겨울에도 꽃이 많더군요.

휠체어도 대여해주지만 전동차를 대여해주는 곳은 처음이 아닌가 싶은데 2급부터 가능하다는군요.
그래도 운영하는게 대단합니다. 식물원이 전체적으로 평평하기 때문에 전동차를 타고
불편함없이 다닐 수도 있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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