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지포해수욕장] 파도는 역시 자연산이 최고?! by 타누키




여름여행으로 기지포해수욕장을 다녀왔습니다. 해질 무렵에서야 도착했기 때문에
첫날은 눈요기만~ 구름이 많아 낙조를 보진 못했네요.

주차장과 백사장 사이에 보호를 위한 공간이 있습니다. 2군데 이렇게 다리가 놓여있는데
청색과 홍색 LED가.....지방틱하다고 할까;; 그래도 없는 것보다야 ㅎㅎ


서해치고는 백사장이 상당히 부드럽고 좋더군요.


해질녘이어도 열심히 달려가는 아이들 ㅎㅎ


오토캠핑 비슷하게 했는데 오물수거료로 2만원을 받더군요. ㅎㄷㄷ
대목이긴 하지만.....샤워비도 따로 받고 캠핑치곤 비싼편이 아닐까 싶네요.
좀 시끌벅적한 면이 있는데 같이 시끌벅적하려면 편한 곳이고
조용히 쉬기엔 힘든 곳이라고 보입니다.


치킨도 한마리 시켜먹고~ 맥주도 간단히~ 양이 꽤 많아 다음날도 요긴하게 먹었습니다. ㅎㅎ


아침에도 한 컷~ 솔숲에 꽤 빼곡히 텐트가~


아침엔 간단히 자장면으로~ 캠핑이긴 해도 해먹고 뭐 그런거 없다능~
해먹는건 집에서라도 충분하다고!!


본격적으로 해수욕을~~
수심변화가 별로 없어 밀물, 썰물 차이가 200미터쯤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만큼 아이가 있더라도 안심하고 놀 수 있으리라 봅니다.
대신 그늘막 설치하기가 귀찮....



이날 파도가 대략 3초에 한번정도 오지 않았을까 싶은데
초입이라 이렇지 들어갈수록 엄청났습니다.
몇시간 놀았더니 튜브에 팔이 쓸려서 아플정도로 정신없이 몰려드는데
2미터넘는 보트도 뒤집히더군요;; 대신 재미는 상당했습니다.
정말 얼마만에 물에서 이렇게 노는건지 ㅋㅋ 역시 파도는 자연산인 것 같습니다. ㅋ





그래도 뭍으로 올수록 파도가 다 부서져서 오니 애들도 열심히 놀 수 있습니다. ㅎㅎ


요즘 차가운 도시남자는 여자뿐 아니라 아이들에게도 따뜻하더군요.
저 티를 여기서 볼 줄이야 ㅋㅋ


요즘 문제도 일으켰다지만 대박인 아쿠아 신발 ㅎㅎ


런~


가까운 안면도라 사람은 많았지만 파도가 쉴새없이 밀려들어 정말 재밌었습니다.
물도 서해치고 맑은 편이고 대천때와는 달리 해파리가 없어 좋더군요.
줄줄이 해수욕장이 붙어 있는지라 파도에 밀려 옆동네 삼봉해수욕장도 다녀오고 ㅋㅋ
다만 썬크림을 한번 발르고 4-5시간 줄창 놀았더니(정신줄 놓았지...;;)
홀랑 타버려서 고생했습니다. 역시 괜히 한시간 공부하고 10분쉬고 그러는게 아니라능(어?)


덧글

  • 뽀다아빠 네모 2010/09/03 17:10 # 답글

    역시 물놀에는 '파도' 가 제일이지요.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요...

    글 잘 읽었습니다. ^^
  • 타누키 2010/09/03 20:33 #

    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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