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에서 수입해서 그런가 인터넷에서 찾아보기 힘든 제품인데 만원 초중반 가격이라
꽤 싸서 구입한 웰로드입니다. 베이스기지인 본 텐트는 아무래도 야영지에 치기 마련이고
해수욕장에선 파라솔이나 그늘막을 쳐야하는데 파라솔은 파람에 약한 경우도 보이는지라...
물건도 놓고 바닥과 일체형이라 쉬기도 좋아 필수품이랄만 하더군요.
물론 제품이 작은 편이라 그늘이 적게 형성된다는게 아쉽긴 하지만..
사진은 그늘이 안생겼는데 치고 나서 깨달아 다시 뒤집었다는 슬픈 이야기가...;;
텐트 치듯이 텐트팩으로 고정하기 때문에 바람에 강합니다.

2개의 X자로 된 뼈대로 버틸 수 있을까 싶기도 하지만 ㅎㅎ

바닥을 우선 펴서 텐트팩을 박고 폴대를 끼워넣으면 혼자서도 쉽게 칠 수 있습니다.
바로 앞에 세워 편하게 놀 수 있는 전진기지!!
너무 앞에 지어 파도에 물과 모래의 습격이 밀물과 함께 강해져 나중에 뒤로 물렀다는 이야기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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