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너무 느긋하게 놀다가 가서 표사면 되겠지 했더니.....
토요일이 매진이 되어 버렸더군요. 이제까지 매진같은 것은 없었기 때문에 ㅠㅠ
금요일도 일때문에 늦게 도착해 보지 못하고 결국 잠만 자고 다른 곳에 놀러가기로 했습니다.
그래도 자라섬 오토캠핑장에서 1박했더니 시설 등 다 좋네요. 오오~
가격도 공원에서 하는 것보단 비싸지만 역시 캠핑이다보니 싸고 취사, 화장실도 깔끔합니다.

첫날이다보니 군수님의 연설 후(축제평가위원 왔다고 더 호응해달란 ㅎㄷㄷ)
역시나 불꽃놀이를 올해도 하더군요. 세계서울불꽃축제를 보고 난 후이긴하지만 불꽃은 언제나 좋죠~









덧글
이곳에서 국제캠핑축제를 했을 만큼 시설은 꽤 잘된 편입니다. ㅎㅎ
자라섬 바로 밑인 남이섬이 볼건 많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