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산] 능선에서 내려다보는 가을 산정호수 by 타누키




산정호수에선 계속 풍악을 울려댑니다. 메아리도 자제하자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뭐 그래도 지역축제라는 명목이니 필요악이긴 하겠습니다.


뭔가~ 했더니 분수도 쏘고~ 저번에 왔을 때도 분수는 먼발치에서만 봤었는데
이번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ㅎㅎ


계단이 끝나고 약간의 난코스를 지나면~


능선에 들어서게 됩니다. 이 구간에서는 길 자체는 평탄하지 않지만
크게 오르내리는 구간이 없어 힘은 별로 안들면서 풍경은 정말 좋습니다.


불꽃구름(?)도 인상적~ ㅎㅎ


소나무가 잠깐 가을에 젖었는지 단풍이~
집에 있는 녀석은 이러면 전체가 죽어버리는데 산은 아무래도 잘 살겠죠;;


약간 험한 구간은 그래도 줄이 잘 되어 있습니다.



자은사에서 올라오는 길과 삼거리를 이루는 곳에 있는 계단~
내려올 때 자은사 쪽으로 내려올까도 생각해봤습니다만 아무래도 아는 길로 가는게~
다음에 낮에 내려오게 된다면 자은사 쪽도 한번 경치가 어떨지 보고 싶더군요.


드디어 팔각정 도착~~ 계단에서 팔각정까지는 험하진 않은데 흙길이 좀 미끄러워
줄잡고 올라가느라 사진이 없는데 그 구간은 짧아서 미끄럼만 조심하면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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