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화려한 세계등축제가 이번 주말까지 - 일본편 by 타누키




일본 아오모리현 고쇼가와라 다치네부타
매년 8월에 개최되는 다치네부타 축제에서 20m 높이의 대형인형등이 행진하는 모습은 가히 장관입니다.
본 염마대왕 다치네푸타는 죄 없는 평화로운 사회 실현을 기원하고 있습니다.
-안내문에서 발췌-

티비에선 많이 봤던 등(이게 등이라고 말할 사이즈인지는 차치하고;;)인데
실제로 보니 정말 멋집니다. 오오~ 우리나라 지역 축제에서 약한게 스토리텔링이라고 보는데
일본은 그런면에선 참 부럽죠. 이 세계등축제도 우리나라편은 아직 안올렸지만
단편적으론 좋아도 등 자체가 스토리가 있느냐가 아니라 등을 거는 행위에 대한 스토리가 부족하니..
중간에 닥종이로 만든 작품에 나왔다시피 그걸 스토리로 등을 만든 구간도 있었으면 어땠나 싶네요.


뒤도 화려~~


일본 아키타현 유자와 에도로
교토에서 시집 온 아키타현의 규수가 교토에 대한 향수를 달래기 위해 오색 종이에 그림을 그려
청죽에 붙인 것이 기원으로, 아키타 남부 유자와시에서 열리는 300년 역사의 축제에 전시되는 등입니다.
-안내문에서 발췌-

다치네부타가 크기로 압도한다면 유자와의 등은 유려함이 돋보이네요.
약간 어색함이 드러나는게 옆의 한글을 우리나라에서 써줬는지는 모르겠지만 배려도 좋구요.


바람에 찢어진게 정말 아쉽더군요. 다른 작품들도 몇몇은 살짝씩 찢어진 부분이~
일주일을 연장하다보니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청죽에 이런 그림을 어떻게 붙였을지 전통식으로 봐도 재밌을 것 같네요.
실제 축제 때는 그런 작품도 있겠죠. ㅎㅎ


일본 아오모리 네부타 - 시바라크
아오모리 네부타 마츠리는 매년 8월에 개최되는 등축제입니다. 이 등은 일본 가부키의 대표적 연극인
시바라크의 주역 가마쿠라 고로우가 약자를 구하고, 악당들을 쓰러트리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안내문에서 발췌-

지나가면서 사무라이 쇼다운 이야기가~ ㅎㅎ



일본 구마모토현 우산등
매년 2월에 개최되는 야마가 축제에 사용되는 등으로 일본 우산을 이용하여 제작되었습니다.
-안내문에서 발췌-

일본 작품들 중에선 작은 편이지만 우산과 등이라...축제 때 보면 정말 잘 어울릴 것 같네요.


덧글

  • maus 2010/11/19 20:02 # 답글

    아아아....일본은 이런 축제가 많아서 참 좋은거 같아요... 미국도 이러면 좋을텐데 -ㄱ-;;
  • maus 2010/11/19 20:03 #

    생각해보니 청계천에 못간지 2년이 넘는듯...애구궁...
  • 타누키 2010/11/20 17:45 #

    저도 일본 한번 다녀와 보고 싶더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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