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워서(응?) 언젠가는~ 했는데 드디어 한번 가봤습니다. 네비엔 안찍혀서
인터넷 지도로 기억한 위치를 대~충 가봤더니 있네요.
음식점 골목에서 좀 들어가야 있는데 사우나와 같이 있다보니 입지가....흠흠;;
술판다고 붙여놓은게 재밌습니다. ㅎㅎ 보통 양조장에선 소매로 안팔아서 그럴려나요?

겹오가리 항아리라는데 예쁩니다. 와인 따개 같은 마개도 재밌고 ㅎㅎ
사진촬영금지라 허락받고 찍었습니다만 자세히는 찍지 말라고 하더군요.

디스플레이는 전체적으로 괜찮았습니다.
막걸리 유통기한이 짧다고 알고 있었는데 10일정도로 길더군요~

예전 가을 세시주 파티에서 봤던 오매락 퍽도 팔더군요.
의외로 가격이 괜찮던데 퍼포먼스도 있게 쓰기 좋을 것 같습니다. ㅎㅎ

배술도 다양하게~ 녹차, 마늘 등이 써있지만 기본은 모두 배라고 합니다.
6000원으로 가격도 괜찮습니다만.....실수로 깨먹어서 시음은 다음 기회에 ㅠㅠ

이것저것 다양하고 젊은 느낌으로 양조장을 꾸며놨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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