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 올림픽공원에 대해서 찾았을 때 은행나무길을 검색해서 오게 된 것인데
어디가 은행나무길인지 잘 모르겠더군요. 이곳도 은행나무가 가로수로 양쪽에 늘어서 있어
그냥 이곳으로 낙찰~ 가족끼리 나오신 분들이 많아 보기 좋았습니다. ㅎㅎ

노을빛과 노란 은행나무는 잘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한쪽엔 억새도 조금~




이런 2인, 4인 이동수단도 빌려주나 봅니다. 많이들 타시더군요.
여성 두분이다보니 오르막에서 서로 잘 못미는데 어찌나 깔깔거리며 재밌어 하시는지
보는 사람이 다 즐거워졌었습니다. ㅎㅎ 조금 있다 가면서 옷도 흘리고 다시 줏고 또 웃고 ㅋㅋ


장미터널이었던가....때도 아닌데도 핀 녀석들도 있었습니다. ㅎㅎ

터널을 지나 재미있는 작품이 있는데 카라반의 빛의 진로입니다.

들어가서 보면 더 괜찮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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