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비오 프라다 백 & 어패럴 매너저는 실제 제품들을 가지고 프리젠테이션을 했는데
역시 그 중 백미는 모델들이 실제 착장하고 나오는 런웨이 무대였죠.
프라다 본인도 전문가 브랜드인 리노(Lino)의 프로 소프트 쉘 자켓을 입고 있습니다.
크게 어깨와 팔꿈치에 덧대있는 것을 보면 확실히 배낭과 슬링백의 마찰에
튼튼히 견딜 수 있을 것 같아 믿음직스럽네요.
몸도 좋으셨던지라 코트같은 필드자켓을 입으셨으면 더 멋지셨을텐데라는 생각도..ㅎㅎ

밑의 네컷은 이번에 새로 나온 백&어패럴에서 전문가 영역을 맡고 있는 리노(Lino)입니다.
이분은 조끼를 입고 백팩을 매셨는데 자켓이나 조끼 모두 주머니를 펼쳐서
렌즈를 넣고 다시 주머니를 접을 수 있는 디자인이라 조끼는 꼭 사보고 싶습니다.
가격만 좀 맞아준다면;;; ㅎㅎ 전문가 영역이다보니 백팩이 꽤 두껍고 큽니다.
아쉽게도 D링이 없는게 걸리네요.

가방에 바로 삼각대를 결합할 수 있다던지 옆으로 꺼낼 수 있다던지 기능은 전반적으로
갖추고 디자인도 통일된게 마음에 듭니다.

여행가방 롤러도 나왔는데 롤러도 마찬가지로 삼각대를 결합할 수 있습니다.
크로스백은 모델을 보다시피 겨드랑이로 선이 하나 더 나와 흔들거림을 잡아주더군요.

블랙 간지남들 ㅎㄷㄷ

쇼셜 레코더와 취미 라이트유저를 위한 스틸레 라인들은 3가지 색을 기본으로 들고 나왔습니다.
가격도 리노보다는 조금 낮지 않을까 기대됩니다.
(물론 그래도 동급대비2-30%는 더 비쌀꺼라곤 했지만)
슬링백인데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단하나 슬링백이란 것을 빼면 ㅠㅠ
저로선 한쪽에 무게가 쏠리면 힘든지라 가볍게 다닐 경우를 제외하곤 슬링백으론
장비를 가지고 다니지 못하겠더군요. 그래도 상단과 옆에서 물건을 꺼낼 수 있어 좋더군요.
두께도 슬링백버전이 그나마 적당한 수준입니다. 스틸레 라인의 아쉬운 점은
백팩이나 크로스백 모두 크면 그와 함께 너무 두께도 두꺼워져 버린다는 것입니다.
안정성이야 좋겠습니다만 그걸 위한 리노와 스틸레의 브랜드 분리가 아니었는지.....
아직도 맨프로토라는 무거움을 조금은 못 벗어던진 것 같아 아쉽더군요.
뭐 나중에 더 다양한 제품군들이 나오면 또 어떨진 모르겠습니다만..

작은 제품군들은 그래도 두께가 좀 낫긴 합니다.

모델들도 셀카질~

세로그립만 빼면 일반적인 DSLR은 다 들어갈 수준의 두께는 가지고 있습니다.

큰 사이즈는 좀........남성 모델에게 들려도 힘들 것 같은데 말이죠;;

세로그립까지 포함될만한 사이즈인 것 같은데 같은 디자인도 두께차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남자들은 얼른 리노로 환복~

프라다 아저씨 긔요미~

역시 백에선 슬링백이 제일 마음에 드는데 이걸 백팩으로 내줬으면 좋겠네요.
물론 가슴벨트와 D링은 스틸레는 그렇다 치더라도 리노에라도 좀 달아줬으면 좋겠구요.

런웨이가 끝나고 이제 전시장으로~








덧글
비싸긴 하지만 새로운 브랜드가 생기는거니 기대 중 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