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중식물 중 개구리밥 말고 수련들과 함께 살아 남은 녀석....
아니 정확하게는 수련들도 살아 남은건지 어리연들만 살아 남은건지 아직 정확하지는 ㅠㅠ
하루 이틀이면 바로 져버리는데 계속 피고지고를 반복합니다.

여리여리한 느낌의~

개망초, 계란꽃 등등 많은 이름을 가지고 있지만 계란꽃이 제일 와닿는 ㅎㅎ
이 녀석도 분명히 작년엔 없었는데 갑자기 생긴게 창문으로 씨라도 흘러들어온건지..

현호색은 아직도 가열차게 피어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열하게가 표준어고 가열차게는 버린다는군요. 헐....가열하게 뭔가 이상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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