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도교를 타고 신도에서 시도로 넘어갔습니다.
길이 잘 되어 있어 편하게 모도까지 가네요. 그러면서 본 펜션~

요기도 펜션~ 깔끔하고 가족용 펜션도 많고 이미 묶고 계신 분도 많은지 차도 많고;;
다들 꾸민지 그렇게 오래되지 않았나 안은 몰라도 겉은 깔끔해 보이더군요.

저 멀리 시모연도교~ 신도가 제일 크고 시도, 모도는 작아서 금방 지나가 버립니다. ㅎㅎ
이곳은 마치 습지같은데 물이 빠지면 갯벌로 변신하더군요~

갈대도 있고~

선착장에서 자전거를 빌려주던데 자전거 타시는 분들도 많더군요.
섬 3개가 연결되어 있지만 길이는 얼마 안되니 자전거로 즐기는 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해당화가 하늘하늘~

탐론 18-270으로 접사는 어느정도 되긴하는데 역시 초망원이다보니
기본 거리가 긴게 좀 아쉽네요. 음식이나 뭐 그런걸 찍으려면 조금 민망한 자세여야 할 듯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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