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미꾸미 조각공원은 해변에 바로 붙어있는 구조이고
3-400미터 정도의 양옆이 적당히 막힌 해변이라 개인적인 느낌이 강한게 좋더군요.
그로 그로 그로테스크~

벤치?!?! 그런데 왜 수평선 방향이 아닌지~

손가락 밟고 올라가고 싶은 충동이~

누가 꺾어 놨을까?

손에 손잡고~

재밌게 생긴 강철나무, 나무 안에 전기선이 있던데 밤이면 뭔가 켜질지도..

다른 것보다 바닷가인데 어떻게 유지시키는지가 제일 궁금합니다;;

구석에 위치한 폐선, 위에 지어진 건물은 배와 올려진 시기가 다른 것 같은데
카페 뒤쪽이 작업실(?)이었으니 이건 혹시 창고나 휴식처일지도 모르겠군요.
어쨌든 우왕 부럽 ㅠㅠ)b

계속 간간히 날아가는 비행기~ 이 방향이 딱 공항방면인가 봅니다.

들어오는 주차장에 작은 언덕이 있는데 그곳에도 작품들이 많더군요.

뫄~~

배미꾸미 펜션도 있는데 1층의 바베큐장~
뭔가 야외에서 먹는다는 느낌은 좀 적지만 깔끔하네요. ㅎㅎ

펜션 뒤쪽, 카페도 그렇지만 겉은 상당히 컨테이너라던지 건조한 느낌입니다.
안은 카페처럼 잘 꾸며놨을 것 같지만~ 펜션 가격은 살짝 비싸더군요. ㅠㅠ

펜션 앞쪽, 이쪽으로 공원과 해안이 펼쳐져 있기에 해보는데는 최고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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