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들마루는 수정전 앞에 있는 카페 겸 상점입니다.
너무 현대식인 느낌이기도 하지만 그럭저럭 어울리는~??
야외도 작게나마 있고 쉬기 좋더군요.

이것저것 전통상품을 많이 팔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한복을 입은게 하악하악~ 남성분도 멋지네요. 오~
후원쪽과는 달리 이곳은 여성분들이 한복을 안입으셔서 ㅠㅠ

보통 관광지에서 파는 상품들과는 격이 다른 제품들을 많이 파는데
가격이 좀 높은 제품들도 눈요기하기 좋더군요~

적당한 가격대의 제품들도 많고~

남성이라 아쉬울 뿐...ㅎㅎ;;

야간~ 야외에서 쉬고 있으면 위의 희미한 등 불빛을 받은 벌레가
이동하면서 받았다 안받았다 하는게 마치 반딧불같아 재밌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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