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는 다리가 있다~했더니 겨울연가의 첫키스 다리라고 하는군요.
드라마에서 쓰였는지 첫키스 장소 옆에 지어서 첫키스 다리라는지는 드라마를 안봐서;;

재밌는게 곳곳에 책을 놔두는 공간이 있습니다.

날씨 좋은 날엔 호젓하게 쉬면서 읽는 것도 나쁘진 않을 듯~

은행도 뭔가 ㅋ

겨울연가라 그런가 모조 눈사람도~

책상 위에 이런게 많은데 배용준과 최지우가 이런거 만들고 놀았나보죠;;?

현대판 장승? 프레데터 비스므리~

식당도 괜찮더군요.

음식은 안 먹고 주변만 봤지만 ㅎㅎ
이날은 비가 와서 여기정도만 보고 돌아왔습니다.
다음에 옆구리가 안시리면 끝까지 다보기로 기약하고..;;

노래박물관인데 다음 기회로~

타조도 있더군요;;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지 털이 빠진게 흠흠..

아니면 털갈이 시즌같은게 있으려나요?

웬지 초췌한 타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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