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und & Round vol.7] 이 맛에 라이브 공연을 보지!! - 홍대씬의 새로운 경향을 만난다, 'Parklife' by 타누키



위드블로그에서 진행한 Round & Round vol.7 홍대씬의 새로운 경향을 만난다,
'Parklife'에 선정되어 올림픽홀 옆 뮤즈라이브 공연장에 다녀왔습니다.
올림픽홀이란 것만 생각했던지라 이 날 씨앤블루가 올림픽홀에서 공연을 해서
날짜가 틀린 줄 알고 난감했었네요;;


뮤즈라이브는 소규모 공연장으로 올해 7월에 개축하여 개장하였다는데
소규모긴해도 극장같은 구조라 음악듣긴 스탠딩보다 나아보이더군요.
물론 좌석타입이라 스탠딩을 원하는 분들은 반대로 불만이겠지만;;


첫 타자는 빅베이비드라이버였습니다.(bigbabydriver.tumblr.com)
이번 공연은 사실 라이너스의 담요 말고는 모르는 분들이라
새로운 음악을 듣는 재미도 쏠쏠했네요~
포크와 블루스를 기반으로한 어쿠스틱 음악이었는데 수줍음을 너무 타셔서 ^^;;
다른 밴드분들도 그랬지만 마이크 음량이 작은게 뮤즈라이브의 흠이라면 흠이랄까요.
이분은 자체적으로 너무 작게 부르시긴했지만 라이너스의 담요때도
올려달라고 했는데 못 올린(?)걸로 봐선 마이크가 약하긴 약한 것 같습니다.
음성은 약해 아쉬웠지만 어쿠스틱 기타 선율이 너무 좋기도하고
컨트리같은 것도 좋아하는지라 좋았었네요.너무 조용하셨던지라 곡 사이사이에만 몇 컷~


두번째 타자는 얄개들이란 밴드입니다.(Club.cyworld.com/thefreaks)
20년지기 동네 친구들로 이루어졌다는데 무대 매너도 재밌었고 좋았네요. ㅎㅎ
머리모양도 특이하신데 기타줄이 나가서 타 밴드 기타도 잠시 빌리기도~


이분이 메인보컬~ 너무 조용하다고 상가집 온 것 같다고 하지만
이미 좌석에 앉아버린 사람들을 일으키기는 무리가~


암말도 없이 묵묵히 기타만 치시는게 멋드러지셨던 분~
보통 밴드 기타치면 그래도 다리라도 움직이고 그러는데 이분은 거의 양발 붙이고 제자리!!


세번째는 라이너스의 담요!!(linusblanket.net)
노래로만 들어왔었던지라 이런 캐릭터이신지 몰라 빵빵!! ㅠㅠ)b
아 정말 이 맛에 라이브 공연을 보는 것 같습니다~ ㅎㅎ
나윤선님때도 라이브때 정말 좋아서 완전히 빠졌었는데 ㅠㅠ


사실 라이너스의 밴드는 두명으로만 알고 있어서
여러 명이 나오길레 뎁이란 밴드인가보다도 했네요;;


라이브가 다 좋은데 밴드로 나오면 보컬이 약해지는 경우가 많다는건 아쉬운 점입니다. ㅠㅠ
뭐 평소 앨범으로 듣던 라이너스의 담요와는 다른 것은 재밌었지만요. ㅎㅎ


라이너스의 담요분들도 한국어 노래를 좀 내주셨으면 더 좋을텐데 말이죠. ㅠㅠ


선배 누님과 말투라던가가 닮아서 정말 친구와 빵터졌었던 연진님 ㅎㅎ
올해 정규앨범도 처음으로 내셨고 밴드들한테 구박도 받고 해서
활동하는게 시험같아 싫었었는데 그래도 열심히 활동해보겠다고 하시는데 기대됩니다~
여러분은 담요의 박카스네요는 정말 +_+)/
앨범으로만 듣던 이미지가 날아가버리는 라이브였습니다. ㅎㅎ


세션분들도 말을 재밌게 하시고~ 이젠 정규도 팍팍 내시길~


마지막은 뎁이었습니다.(bedeb.com)
이런 소리 너무 많이 들어 싫어하실 것 같은데 자우림과 약간 비슷한 느낌?!?!
자우림도 좋아하는지라 이번 기회에 천천히 들어봐야겠습니다. +_+


밴드분들은 모두 과묵~


하지만 멋진 연주~


원래부터 기대하던 밴드도 있고 처음보는 분들도 많았는데
그룹 공연이 또 그래서 재밌는 것 같습니다. 또한 앨범으로만 듣다가
실제로 보면 색다르다라는 것도 자라섬때부터 느꼈던거라 이번에도 좋았었구요. +_+)/
새로 발굴한 분들의 음악을 찬찬히 들어봐야겠네요.
요즘엔 인디분들 음악이 음원사이트에 잘 올라와 서로 윈윈인 것 같아 좋아보입니다.




저는 건강한 리뷰문화를 만들기 위한 그린리뷰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덧글

  • maus 2011/09/23 10:27 # 답글

    으어어어...턱이 벌어지도록 부러워지는 무대로군요 ㅠㅠ
    문제는 저기 오신 분들중 아는 밴드는 2개 밖에 없다 보니 다른 분들의 곡이 굉장히 궁금해지네요.
  • 타누키 2011/09/23 13:03 #

    성향이 다 다른 분들이라 재밌더라구요. 미국에는 시사회나 뭐 그런게 없으려나요??
    한국에선 의외로 이런게 많아서 가끔 되면 좋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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