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이 박살나면서 새로 구입했는데 SSD는 이식하기로 했습니다.
OS정책이 좀 복잡해 한바탕 난리를 쳤습니다만 결국 어찌어찌 해결하고
설치를 했는데...자꾸 SSD가 날아가버려서 AS를 보냈네요.
하나마이크론은 현재 SSD쪽은 거의 접은 분위기인 것 같은데
중소기업꺼여도 가격이 괜찮아 질렀는데 지금은 삼성도 들어왔고 힘들긴 하겠죠;;
어쨌든 추석이 끼어 시간은 좀 걸렸어도 편도택배비만 받고
수리받았습니다. 기존 제품은 없어 새제품으로 받았는데
이젠 이것밖에 파는게 없는 것 같더군요.

생긴건 요로코롬~ 전꺼가 더 나아보이긴 하는데 ㅎㅎ

전의 속도는 110정도 나왔는데 이번거는 다 설치하고 나서도 135가 나오네요.
최고말고도 전체적으로 속도가 빨라져 그럭저럭 쓸만한 듯~
이번건 좀 고장안나고 잘썼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더 오래된 OCZ는 아직 한번도 고장 안났었는데..
1년 반정도에 고장이 나버렸으니 불안하긴 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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