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차차] 소소하지만 흥겨운 트로트 뮤지컬~ by 타누키




위드블로그에서 리뷰어로 선정되어 본 대학로의 트로트 뮤지컬 차차차입니다.
대학로CGV 옆 골목에 위치한 열린극장이란 소극장에서 상영되었는데 더블 캐스팅이더군요.
그 중 전 좀 젊은(?) 구성편을 봐서 만족스러웠습니다.
트로트 뮤지컬이라고는 하지만 사실 뽕짝스럽지는 않아서 거부감도 없었구요.

줄거리는 지방 군대에서 사귀던(?) 여성이 서울로 제대한 남성을 쫓아 올라와
겪는 이야기인데 사랑이야기 올인이라기 보다는 소소한 사람사는 이야기로 개그스러워 재밌네요.
이것저것 많이 봐온 젊은 사람들에게는 특별난 연출이나 반전은 없었겠지만
나이 좀더 드신 분들은 많이들 좋아하시더군요. 그러고보니 부모님과 함께라던지
좀 있으신 분들 구성비율이 다른 소극장보다 높아 보였습니다.

개인적으론 나쁜 남자(?)보다 더 잘해주는 사람에게 넘어가는 구성이라 그것도 괜찮더라구요.
사투리가 이것저것 많이 나온 것도 재밌었습니다. 이북 사투리정도밖에 특정짓진 못하겠지만;;
제일 좋았던건 역시 여주인공~ 감기 조심하세요~를 닮아 귀여운 역을~ ㅎㅎ
제일 멋졌던건 사장님~ 옛날 춤으로 사고 좀 치셨던 캐릭터인데 칠 듯~ 말 듯~하며
사모님과 잘 지내(?)는게 유들유들 ㅎㅎ
제일 힘들어보였던건 역시 멀티맨!! 잡일부터 별별 캐릭터까지 ㅠㅠ)b 좋았네요.

공연은 만족스러웠는데 관람은 좀....사실 들어가기 전 기다릴 때부터 표파시는 분이
먹을 것 좀 안에서 드시지 말라 뭐 이런 이야기를 하길레 설마 공연인데 그런 사람이??
했습니다만....먹을 건 아닌데 공연 중간에 사진 찍으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젊으신 분들이 그러던데 공연을 많이 다니는 편이 아니라 소극장 뮤지컬이라고 해도
그래도 되나 싶더군요. 게다가 스마트폰들이다보니 찍을 때 소리도 나는데 말이죠.
뭐 저도 끝나고 인사할 때(?) 한장 찍기는 했습니다만;; 뭔가 문화가 바뀐건가 싶기도 하고;;

그러고보니 이번에 알아봤는데 미소티켓이라고 일부 공연의 일부 자리를
만원에 싸게 팔기도 하더군요. 기부차원에서 하는 것 같던데 소극장 공연이라고 해도
영화와 비슷한 가격에 기부까지 괜찮아보이더군요.




저는 건강한 리뷰문화를 만들기 위한 그린리뷰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덧글

댓글 입력 영역
* 비로그인 덧글의 IP 전체보기를 설정한 이글루입니다.


구글검색


www 내 블로그 검색

사이드1

사이드1.5

2018 대표이글루_photo

예스24

통계 위젯 (화이트)

227212
1811
5101962

이 이글루를 링크한 사람 (화이트)

194

메모장 드래그금지버전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anngabriel.egloos.com의 저작물인 이 저작물은(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4.0 국제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라이선스의 범위 이외의 이용허락을 얻기 위해서는 anngabriel.egloos.com을 참조하십시오. Locations of visitors to this page

사이드3

구글아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