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녀석과 시간이 남아 결국 올림픽공원에 미리 와 한바퀴 산책이나 하기로 했습니다.

가족들이 꽤 많이 나와 있고 좋더군요. 보기만 해도 부러워지는~

넌 왜 혼자있니~

정말 이 주변 사시는 분들은 나들이 걱정은 없을 것 같습니다. ㅠㅠ

슬슬 단풍이~

벌개미취도 한쪽에 잔뜩 심어져있더군요.

이번에 처음 봤는데 토끼가 방목되고 있는건지 많네요. 헐~

뭔가 먹으면 커질 것 같은 호박(?) ㅎㅎ

복실복실~

등짝을 보여라~

대체 몇마리나 풀어놓은건지;;

한바퀴 다 돌지는 못하고 여기까지~

그래도 엄지상은 봤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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