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라바] 오리털 첫 경험은......스나이퍼 오리털 침낭 by 타누키




소셜에서 나왔길레 지른 침낭입니다. 여행다닐 때 추워지면서 침낭을 쓰긴하는데
발부분이 갈수록 좁아지는 제품이라 발이 자유로운(....) 영혼인 저로서는
안에 들어가 자기가 힘들더군요. 대부분 그냥 깔거나 덮고 자게 되서 문제였는데
이 제품은 밑까지 폭이 넓고 위도 보통 제품보다 넓어 마음에 들더군요.
다만 생각지도 못했던 문제가 있는데 그건 마지막에 쓰기로 하고;;

팩은 그럭저럭~ 두꺼워보이진 않지만 아래 손잡이도 있고 기능적으론 무리가 없네요.


깃털들이 비쳐보입니다;;;


머리부분은 조여서 감쌀 수 있구요.


마감이 그다지 좋은편은 아니고 지퍼는 양쪽이라 편합니다.
지퍼를 내리면 이불처럼 펼칠 수 있구요.


산 최대의 이유인 넓이~ 침낭상태에서 80cm가 넘습니다.
물론 하단까지~ 발이 편하지 않으면 잠이 잘 안오는 사람인지라;; 만족스럽더군요.


다만~ 벌써 털이 삐져나옵니다. 한번 누워봤을 뿐인데...
뭐 안 쓴 침낭도 튀어나오긴하던데 오리털 파카는 이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 말이죠.

그리고 최대의 문제점은 닭 안씻긴 냄새가 납니다. ㅠㅠ
아마 동물 냄새인 것 같은데 이게 좀 역겨울 정도라....비위가 비교적 약한지라
자외선 살균기로 엄청 쏘고 방향제도 지속적으로 쏴서 냄새를 잡긴했는데
좀 눅눅해진다던가 하면 다시 냄새가 날 것 같아 관리하기 힘들겠네요.

오리털 침낭에 대해 좀 읽어보고 사긴 했는데 설마 이정도 일 줄이야 ㅠㅠ
고급제품은 아마 잘 처리를 하겠지만 싼거라 그런지 커버가 얇은 것도 한 목한 것 같은데
냄새가 이렇게 빠져나올 줄은 생각도 못했네요. 따뜻하긴 한데
사실 인공충전재도 요즘 잘나와서 상당히 따뜻한데다 관리하기가 편하니
브랜드 제품이 아니라면 오리털 침낭은 관리 때문에 패스하는게 나아 보입니다. ㅠㅠ
그래도 사긴 샀고 관리하면서 쓰긴 해야겠지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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